SOLAR TRADE _ 여행과 일상 그리고 사업홍보

태양광 인버터이야기...모듈이야기 - 현장 한곳의 인버터가 고장났습니다..200k 15년이 되어가는 무렵인데 as를 신청했더니 출장비 33만원 먼저내랍니다... 먼저 입금했죠.. 20일만에 와서는 수리불가랍니다.. 회사 정책 상 수리가 불가능하다.. 부품단종이다... ... 이게 국내 인버터 제조사의 수준인 듯 싶습니다.. 혼자 인버터를 열어놓고 하나하나 뜯어 고치기 시작했습니다..pcb를 청소하고 다이오드는 일일이 찍어보고.. MC교체..MEC교체... IBGT는 국내제품 개당 50만원에 (6개) 교체비용은 부품값 별도 3백이랍니다... 총 6백만원 예상.. 중국에서 IGBT 직구하니 6개 80만원이네요... 결국 고쳤습니다...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제 인건비 계산하면.. 손해인것 같네..

- 일단 정치에 국한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님을 밝힘.. 당신이, 내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 정치가 없는 곳이 없다... 그러니 정치를 외면할수가 없다. . 외면해서도 안되고.. 나는 아파트에서 동대표 및 감사를 했었고, 지식산업센터에서 관리위원회 임원 및 회장, 관리인을 해봤기에 본 내용으로 글을 남겨본다. 내가 아니었으면 없었을 이익이니, 약간의 비용은 내가 갖아도 된다 참 많다. 정말 많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싸우면서 내가 항상 하는 말은 이렇다.. '그 자리가 없었어도 당신이 이익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더 큰 이익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건.. 단순히 싸움에 불과하니 피하고 안해야 한다가 아니라.. 저들에게는 명확히..

부모(父母) 또는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동시에 부르는 말 일 뿐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심오한 의미를 되뇌이기 이전에는 그저,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는 분을 부르는 이름과 같은 말일 뿐.. 그것만으로 '무한정 사랑을 배풀고 희생하며 아이를 키워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난 항상 말한다.. '부모가 다 같은 부모님이 아니고, 그들조차도 '자신의 이익'이 되는 행위를 먼저할 뿐이라고.. 어떤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행복을 느끼기에.. 그럴 수 있도록 행동하는 것이고... 어떤 부모는.. 아이가 행복한 것 보다는... 당장 내가 편하고 행복한게 우선이기에.. 그것을 위한 행동을 먼저 하는 것이고.. 개인이.. 자신의 '행..

아들 딸에게...'아무것도 믿지 마라.. 한번 더 의심해 봐라'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지만.. .   우리는..  아침에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그 버스가 지나던 다리가 무너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버스는 아니구나..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지하철 화재가 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구나.. 걸어서 학교를 가는데.. 인근 지하철 공사로 인한 가스폭발이 일어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쇼핑하러 백화점을 갔는데.. 그 백화점이 무너져 버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너무 오래 지난 일인가요.. ?  추억을 남길만한.. 학창시절을 위하여 수학여행을 가는데 배가 가라않는 세상은 어떤가요.. ?  축제를 즐기려고, 서울 한복판에서 청춘을 즐기기..

https://www.youtube.com/watch?v=GO85quA0288&t=652s 태양광발전사업 _ 2023년 달라지는 정책방향 - 태양광 사업은 2003년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태양광 사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보급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태양광으로 돈을 벌어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기 위함이 아닌... '시장을 만들고 육성함으로서 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그에따라 가격이 하락하여 신재생에너지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때를 놓쳐서 기술개발을 하지 못하고, 기술개발에 힘을 쏟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올 글로벌 시장경쟁에서 도퇴되고.. 2030년 이후, 세계적인 에너지 경쟁속에서.. 아무런 힘없이 외산..

현 지식산업센터 관리인 입니다. '관리단 단장'이며, 관리인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관리규약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니.. 패스.. 소장님이 관리인을 겸하는 소규모 사업장도 많고, 대규모는.. 급여받는 관리인이 있을 수도 있음.. 우리는 처음 시작을 '관리위원회 구성 및 회장선출'을 하고, 회장이 관리인을 겸할 수 있도록 했었음.. 사진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하늘사진만 사용하려고 함.. 특정 지식산업센터의 문제가 아닐테니까..  - 나는 이런것들이 작은 세상이고, 작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동대표 같은것들..)  '정치하는 놈들은 다 썩어빠졌고, 무언가 빼먹으려는 수작질 아니냐?'고 생각하고 외면만 하다보면...  개만도 못한놈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생가한다..   아주 작은,..

도대체 태양광지원사업은 왜 하는 겁니까?_ 태양광사업 격변기 FIT, RPS정책변화 예고 !_ 제발 좀 정책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도록!!! https://youtube.com/shorts/y-5s9odLtQ4?feature=share8 https://youtube.com/shorts/6wl2pMcidEo?feature=share8 https://youtube.com/shorts/WSPsgsCBKno?feature=share8 https://youtube.com/shorts/sN6m0huwrKQ?feature=share8 https://youtube.com/shorts/Ds_KeSQNHQo?feature=share8 https://youtube.com/watch?v=zKZr1xc1..

한국 에너지공단이 주최히는 태양광 사업화 교육의 교육강사로 2년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과를 소화하게 되었는데요... 올바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자주 변하고, 급박하게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으로 사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의 정권하에서.... 견디고 살아남는 것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얼마 남지 않은 태양광 산업기반마저 무참히 밟히고 찢겨...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2030년 이후에는 신재생에너지는 백프로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건 아닌지... 조금은 답답하지만.. 작은 걸음이라도...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내딛어 봅니다... " 보잘 것 없는 1인치 전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 세이노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yeongnam/2022/12/12/4CK2QEHNUJG4RHXUKKJCH52XUE/ “석면 지붕, 태양광으로 싹 바꾼다”...대구에 3조 유치한 홍준표 프로젝트석면 지붕, 태양광으로 싹 바꾼다...대구에 3조 유치한 홍준표 프로젝트www.chosun.com 내일부터..(이번 주말) 태양광 관련 비리로 뉴스가 도배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하나는 대규모 지자체 참여사업... 홍준표 시장의 대구는 어떨까...? 적이냐? 아군이냐...??? 정치인지 경제인지... 아니면 에너지 안보인지.. 지금은 그런걸 따질때가 아니라... 그저... '그분의 결정이 무엇인가?'만 중요하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게요... 함께 털어내야할 적이냐? 아니..

-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 부모에게 조차 온전히 기대지 못하고 커왔던 아이는 '미움받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살았다.. 그것이.. '눈치 보는 아이'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어쩌면 '자신감 없는 아이'로 만들었을 것이다. 자신감 있는 척 하지만 눈치를 보고, 대범한 척 하지만 너무나 소심했던 아이.. 세상살이는 너무나 힘들었고, 나름대로 찾은 '저만의 길'을 알지못했다.. 찾을 수도 없었겠지.. - 운이 좋았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어른이 되어서 '행복'도 느껴보고 '삶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오더라저 멀리, 도저히 오르지 못할 것 같은 곳만 처다보면 절대 갈 수 없을 것 같은.. 나와는 다른세상.. . 눈 앞에 한계단만 보고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어느 덧....

수많은 노예들이 핍박받고,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며, 불합리한 차별이 .... 아주 오래도록 지속되어 왔다.. 자연스럽게 노예들에게도 '리더'가 생겨나게 되었고, 기득권 또한 '노예의 리더'를 인정하고 있던 중.... 그 '노예의 리더'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기득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노예의 리더'는 노예들을 버리고 기득권 층으로 올라가지 않고.. 노예들의 제일 앞에서서.. 기득권에게 항의 하며 싸웠다.. "인간은 모두 평등할 권리가 있습니다. 노예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며,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돌이 날아온다.. 기득권이..... '노예의 리더'를 떨어뜨리기 위해 던진 돌이 아닌... 등 뒤에있는 노예들에게서 돌이 날아온다.... 돌을 던지는 건.... '조금 더 깨..

태양광정책방향_ REC현물가격 변동 가능성_ 시장이 없는데 기술개발은 누가하나요?_ 정권의 목표대로 바뀔 수 있는 수익성_ 중국의 대규모 투자 등 https://youtu.be/JcypLgf19qURPA사업자는 RPS로 전환됩니다. - 업무절차 안내 https://cafe.daum.net/sunlighthouse/A9p8/670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안내 https://cafe.daum.net/sunlighthouse/PC7K/511 태양광 정책방향 및 REC 현물가격 변동가능성 https://cafe.daum.net/sunlighthouse/NvTT/604 트리나, 징코 등 중국기업들의 공격적인 투자 (기사일부) https://cafe.daum.net/sunlighth..

2017년 7월, 예상치 못한 폭우로 가경천이 범람하면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소재의 지웰홈스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은 침수피해를 입게 되었다. 이 아파트는 청주 최초로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아파트'로 설계 되었기에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피해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으며, 전기와 물 공급이 끊겨 기본적인 생활조차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 당시 입주민들은 '인근의 가경천 및 석남천의 정비사업'중 중장비와 건설자재들이 하천을 막아 피해가 더욱 커졌기에,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라기 보다는 안일한 대응으로 인한 인재사고라고 입을 모으고, 청주시에 재발방지와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에따라 흥덕구청의 국회의원과 시장, 도와 시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입주민에게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조속한 하천 정비..

분양하기 위해서는 무슨 말이든 하겠지.. 관리비 평당 만원이상 나옴.. (창고 분양받으면 난리남.. 창고운영하며 관리비 대박 비쌈.. ) 지산이 많아지면서.. 관리는 안돼고, 관리비는 비싸고, 주차가 불편함.. 주차를 이렇게 좁게 해놓는건.. 지자체에서 연대책임져야함.. 그런데도 갖가지 방법으로 분양을 함.. 거짓말을 보태서.. 사업자 아니면 받지 마시라.. 일인 사업자에게는.. 권장할만함.. 어차피 사업장이 필요하다면.. 잘 알아보고 분양받으시길.. (주변에 지산 분양받은 사람 은근히 많네.. .) 항상 조심조심.. 주차는 왜 이렇게 좁게 만들어 놓은걸까.. 0.6대 1이라니..ㅠㅠ 지식산업센터 관리인 이야기 _ 법무사 등기비용 _ 토지이전등기 _ 민원해결 _ 소방법위반 이야기 등 https://sol..

- 사무실 이전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마련하여 기업이전을 하였습니다.. 설레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1등으로 입주를 하고 보니.... 건물이 완전 개판입니다.. - 건축허가 도면과 건축준공도면, 그리고 현장에서의 칫수가 다름을 지자체 건축과에 민원을 1년을 제기 했는데.. 명확한 답변이 없다가, 겨우 공문으로 답변준것이 '준공당시 허가도면과 다른사항에 대하여 일괄처리 하였다.' 입니다. 작은 부분의 차이는 문제가 없답니다... 지하추차장 출입높이가 도면과 다른데... 1M이내의 차이는 '일괄처리'가 가능하답니다.. 2700으로 허가가 난 주차장 출입높이가.. 1700이상이면 문제가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 그래서.. '일괄처리'내역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는데도 '만들어야 하는 자료'이기에 거부당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