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있었던 일이네요.. 중3 선도부. 학교 정문 앞(50m이내) 성매매 전단지 제거했다가 전단지 뿌리는 양아치랑 다툼이 생김 (밤 12시 넘어서 학원끝나고 집에오는길에 나무에 걸어둔 광고물 떼어냄)'선도부라 아침에 어차피 학교정화활동 하면서 떼어야 한다'고 했지만 양아치는 112에 고발 불법전단지지만 - 나무에 걸어둔 족자 - 떼어낸다면 재물손괴라고 조사받고 재판까지 감 ;; 몇개월 걸렸네요..이런 사건 있었죠? 참......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재판 때 판사님께 제출한 아빠의 진술서 존경하는 재판장님, 또한 금 번 재판에 불출석을 허락하여 주시고, 배려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가급적 아이에게 세상을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고 싶은 욕심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