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영월 전통사찰 및 종중재실, 화려한 말보다 40년의 진심 어린 ‘신뢰’를 짓습니다문중의 유구한 역사와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온전히 전해야 하는 재실을 세우거나, 수많은 불자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기도를 올리는 사찰을 건립하는 일은 평범한 주거용 건물을 짓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엄숙한 책임감과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건설 현장의 차가운 현실을 살펴보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집니다. 계약금을 치른 뒤 연락이 뜸해지거나, 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에 온갖 핑계를 대며 추가 비용을 요구하고 심지어 현장을 내팽개치고 사라지는 무책임한 업자들 때문에 피눈물을 흘리는 건축주분들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믿음을 주고받아야 할 계약이 오히려 가장 큰 스트레스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