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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이야기 12

학원? _ 과외? 뭐가 좋을까? _ 과학고 아빠의 학습 경험담 _ 중2 온라인 학습과외 _ 콴다, 에듀탑 _ 콴다 추천인 코드

콴다 추천인 코드 : PZDSH40PYL (혹시 추천인 코드가 필요하시면 눌러주세요 ^^) = 초등학생 때는 예체능만 주구장창 시키고.. 거의 모든 학습은 방문학습으로 커버를 했었습니다.. 수많은 방문 학습중에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장원한자, 와 구몬학습' 그러나 장원한자도 구몬학습도 단기간만 할 것 같으면.. 별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중학교 2학년 딸아이에게.... 수학은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지만.. 영어와 과학은 '인터넷 과외'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수많은 인터넷 과외 업체들이 난립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중에 옥석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죠..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 않고, 부딪혀 보는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영어과외는 - 에듀탑 / 과학과외는 - ..

아이들 교육 이야기 2 _ 큐브는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걸까?

- 어릴때 부터.. 큐브를 가지고 놀게 했다.. 몇 해 전에는... 학교 앞 문방구에 '피젯토이'라는게 한창 유행이었는데.. 아이들이 손을 움직이며 꼼지락 거릴 수 있는 놀이를 위한 거였다.. - 난 종이접기와 함께... 큐브를 가지고 놀도록 유도하곤 했다... 무언가 필요로할때... 큐브를 던져주고.. '맞춰오면 원하는걸 해줄게~'라고 했었다... ..처음 하루는.. 큐브를 들고 하루종일 이리저리 돌리기 바빴다... .. 다음 날에는.. 나에게 좋은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봤다.. 잘했어.. 모를 땐 아는 사람을 찾고 물어봐..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나는 아이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물고기를 접아주지 않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 한마..

충북과학고등학교 외부 산책 . 전경

3년 전에.. 중 1 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이정도 쯤에서 사진을 찍었었다.. '우리 삼년 후에는 꼭 입학해보자!'고 다짐하며.. 그땐.....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우리학교'.. ^0^ 아이가 퇴거하는 주말이 되면.. 이 자리에서 아이를 기다린다. 이렇게 바라보면서..... 시골, 하늘, 바람, 풀, 잔디, 나무, 아이들.. 모든것에 감사하며.. ^^ 작고, 아담하고, 아름답고, 알찬 학교가 아닐까.. 전교생 130명 가량의 학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춘.. 뒷편에 가려진 창의 융합동.. '이걸보니 생각났는데... 아이 자소서 쓰면서 '창의 융합활동'을 적으라고해서 난감했던기억이 난다.. ;; 창의 융합활동... 그걸위해 뭘 준비해야 하는거냐.. / 아직도 모르겠당.ㅜㅜ..

충북 과학고등학교 _ 공개수업의 날, 내부시설 둘러보기_ 마음껏 찾고 배울 수 있는공간

- 앞서, 혹시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solarkrea@naver.com) 3년 전... 처음 이 길을 밟고 오르기 시작했을 때의 낮설음이 기억나는 날입니다.. 아이가 이 학교를 가고 싶다기에.. 무작정 찾아온 학교는 너무 낮설기도 했지만... 무언가 모르는 장벽이 느껴지는 느낌이었고, 조금은 단단해 보이던... (그래서 이빨도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 지금은 당당히 학부모로 초대되어 다시 학교를 찾았습니다. ^^ 작년 입시때는 한창 학교 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아이들은 임시로 만들어 둔 교실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이제는 비계도 철거가 되고,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새로 공사를 마무리 했다보니.. 내부가 너무 좋습니다.. ..

중1. 과학고를 목표하다 _ 선행교육없이 과학고 입학하기!

초등시절 합습이라고는... 구몬학습... 수학과 한문을 7살 무렵부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잡다한것들을 시켜보긴 했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구몬에 정착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선생님이 바뀌었고, 아이기 안한다고 해서 모조리 끈었지만.. 처음 두과목으로 시작해서, 끝마칠 때 쯤은 6~7과목을 했습니다.. 부모가 '과학도 해봐라'고 한건 없었고, 아이가 '이 과목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한것들 위주로.. 가끔 선생님께 먼저 '일본어 샘플좀 가져다 주세요..'등을 부탁드렸고, 경험해본 과목중에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 추가히는 방식으로 과목수가 늘어나갔습니다.. 이게 좋았던 것은..'습관'을 들였다는 점 같아요.. 방과후에 조금놀다 집에오면... 무조건 '매일 할당된 학습을 마무리해야 놀 수 있다'는..

충북과학고등학교 입학한 아이와의 대화... 입시준비_학원추천_선행은 어디까지?

- 충북과학고에 입학한 아이가.. 기숙사에 들어가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고등학생이라도 처음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일 뿐이고, 부모에게는 그저 어린애일 뿐이라서요.. 게다가... 힘들지는 않을지, 뒤쳐지지는 않을지, 못 따라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밥은 잘 먹니? 공부는 힘들지 않니? 수업이 이해는 되니? 라고 묻는 아빠에게.. '저 조기졸업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학교가 재미있어서 그냥 하고 싶은거 맘껏 하면서 천천히 다닐래요~'라고 합니다.. '그래.. 다행이다... 너만 즐거우면 된다.. ^^'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서 공부만 하나봅니다... 공부만 하겠어요? 놀기도 하겠지요.. 집에 있을 때, 참 고민이 많았던 아이입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지, 학원에서는 공부를..

유아교육 _ 한자카드 도움이 됩니다 _ 유아 책읽기? 어디까지 해야하는걸까? _ 20개월 영유아 구구단 외우기 가능할까? _ 영유아 영상보여

아이가 20개월이 채 되지 않았을 무렵.... 이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영업사원'의 현란한 말솜씨에 끌려, 모 회사를 찾아간 적이 있다. 분명히 기억하는 워딩은 정확히 이것이었다. '아버님 지금 너무 늦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하고 있어요~'라는 말이었다.. 20개월도 안된 아이가.. 읽어야 할... 아니면 부모가 읽어줘야할 책이 이렇게도 많다니? 그곳에는... (업체명 안 밝히지만 대충 다 알만한) 12개월까지 읽어야 할 책 목록.. (한질이 아니다.. 분야별로 있다..) 18개월까지 읽어야 할 권장 목록.... 24개월까지 읽어야 할 권장목록.. 등이 있었다.... '아빠가 처음이라.... '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었는가 보다.. 그저.. 우리아이가 뒤쳐진다는 말 한마디에... 내가 너무 ..

초등학교 수학교육_어디까지 하는게 좋을까? _ 창의수학, 선행, 올림피아드, 경시준비 등 _초등수학경시? 필요한가?

초등학교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가끔 이야기를 하다보면, 초등학교 4,5학년에 중등과정 수학을 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걸 알고 나면 드는 생각은.. '내가(우리 아이가) 너무 늦은건 아닐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 무언가 뒷처지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과연 그 모든 것들을.. 아이들이 '제대로'소화하고 있는가?는 별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언젠가 우연히 본 TV프로그램중에 '문제적 남자?'였던가.. ? 연예인들이 과고에 가서 문제를 내고, 과고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것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 경기과고는 아주 상위권 영재학교이다 보니.. 당연히 머리가 좋고, 창의적이라 문제를 척척 잘 풀어냈던 걸까? 그때는 그저 신기하게만 쳐다봤었는데...

수학! _ 선행이 중요한가? _ 과학고등학교

선행을 왜 하는걸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미친듯(?)이 달려서 선행을 하기도 하고,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미적분'까지 한바퀴 돌렸다는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었다. 나로서도 '선행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들은 시기에 맞게 크는게 좋아'라고 하면서도 초등학교아이를 꾸준히 '구몬학습'을 시키다 보니.... 뜻하지 않게 선행을 아주 조금은 하게 된 듯도 하다. 중하교 1학년 입학하는 아이 손을 붙잡고.. 수학학원을 돌아다니며.. '우리아이 영재고 보낼거에요~'라고 했을 때, 내가 방문했던 거의 모든 곳에서는 '선행이 되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합니다'라고 답변했었다.. 딱 한 곳 - 우리와 인연이 되어 계속 함께 한 학원 - 에서만 '충분히 가능하니 준비해 봅시다'라고 했을 뿐이다. 왜? 선행이 중요할..

영재고)과학고를 준비하는 아이들 학원이야기 _ 잘 끈어내는 것도 부모의 몫인듯...

- 어릴 때 부터.. 방문수업을 몇 년간 해왔습니다.. 그냥. .노느니 하자는 생각이었어요.. 처음 한두과목(한자를 좋아해서 한자로 시작을 했는데..)을 아빠가 끈어주고는.. 선생님의 영업과 아이의 선택에 따라... 늘려나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택은 아이가 했지요.. ​ 큰아이가 8과목, 작은아이가 6과목을 .. 스스로 선택해서 하고, 숙제를 잘 해치우던 무렵.. 갑자기 '지국'의 정책변경으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달도 안되었는데.. '눈치'를 보니.... 아이들이 맘에 안들어 하는듯.... 숙제를 안하고, 수업을 싫어하고.. 그래서 물어봤지요.. '아들, 수업하기 싫으면 말해.. 그거 하지말고 그 시간에 피아노랑 미술, 태권도, 수영 배우러 갈까?'물었더니... '예~'라고 하더군요..

유아교육이야기 1

그냥.. 교육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경험담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요.. - 아이가 말을 시작하는 무렵, '엄마'를 할 무렵부터 시작하시면 좋은 듯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 '구구단 쏭'을 틀어주세요.. 아이가 듣던 안듣던, 배경음악처럼 조용히 깔아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빠대를 하거나, 엄마가 안아주고 재울 때, 항상 구구단 쏭을 불러줘 보세요.. 우리 아이는 '아빠'보다... 7.4 하면 '28'을 먼저 했습니다.. 제가 아이키울 무렵, TV에서 구구단 하는 아기가 나와서.. 신기해서 해봤더니 되더라구요.. 36개월 무렵에는... 구구단쏭을 자유자재로 부르며 놀았습니다... (그 뒤에 .. 다시 잊어버렸지만, 다시 새롭게 익히고 배우는게 훠~~얼씬 빨랐던 듯 합니다.. ) - 네살..

아이교육 노하우 _ 몇 분이나 볼 지 모르겠으나, 분명히 도움이 될텐데.. ^^

그냥.. 교육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경험담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요.. - 아이가 말을 시작하는 무렵, '엄마'를 할 무렵부터 시작하시면 좋은 듯 합니다.. 인터넷을 뒤져 '구구단 쏭'을 틀어주세요.. 아이가 듣던 안듣던, 배경음악처럼 조용히 깔아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빠대를 하거나, 엄마가 안아주고 재울 때, 항상 구구단 쏭을 불러줘 보세요.. 우리 아이는 '아빠'보다... 7.4 하면 '28'을 먼저 했습니다.. 제가 아이키울 무렵, TV에서 구구단 하는 아기가 나와서.. 신기해서 해봤더니 되더라구요.. 36개월 무렵에는... 구구단쏭을 자유자재로 부르며 놀았습니다... (그 뒤에 .. 다시 잊어버렸지만, 다시 새롭게 익히고 배우는게 훠~~얼씬 빨랐던 듯 합니다.. ) - 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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