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관리인의 생각 _ 왜? 지식산업센터 운영관리가 개판인지 아세요? _ 위탁관리업체가 건설사 자회사는 아닌지요?

현 지식산업센터 관리인 입니다. 
'관리단 단장'이며, 관리인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관리규약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니.. 패스.. 
소장님이 관리인을 겸하는 소규모 사업장도 많고, 대규모는.. 급여받는 관리인이 있을 수도 있음.. 
우리는 처음 시작을 '관리위원회 구성 및 회장선출'을 하고, 회장이 관리인을 겸할 수 있도록 했었음.. 
사진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하늘사진만 사용하려고 함.. 특정 지식산업센터의 문제가 아닐테니까.. 

지식산업센터 분양 후 문제점

 

- 나는 이런것들이 작은 세상이고, 작은 정치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동대표 같은것들..)

  '정치하는 놈들은 다 썩어빠졌고, 무언가 빼먹으려는 수작질 아니냐?'고 생각하고 외면만 하다보면... 

 개만도 못한놈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고 생가한다.. 

  아주 작은,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나는 제대로 해보자!  잘해보자! 깨끗하게 해보자! 

  아주 작은 것들부터 제대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금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

 
-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았다.. 어차피 회사를 운영하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그런데 들어와 보니 문제점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 
수많은 하자가 있는데 다들 '나몰라라' 하는 분위기이고.. 
우리는 FCU를 이용하는 중앙통제방식의 냉 난방을 하는데... 미분양이 많다고  컨소시엄(건설사)에서 근무시간 이후에 
냉 난방 운영을 제거해 버렸다...  밤에는 근무를 할 수가 없고, 주말에는 커피숍을 전전해야 했다.... 내 사무실이 있는데..ㅠㅠ
수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집합건물법에 따른 '관리단'을 서둘러 구성하기로 했다.. 
 
- 관리단을 구성하기 위해서 투표를 통해 '선관위'를 먼저 구성하고 '관리위원회' 위원을 모았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언제나 정의를 위하고 다수를 위한 희생을 할 것이라 믿지 말자' 
  그래.. 어디에나... 어떤사람들이나 있는 법이니까.... 일을하기 위해 모였는데.. 제대로 일을 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
 '관리인' 또는 '관리단장' 아니면 '관리위원회 회장'은 매우 중요하다.. 

  권한만 휘두르고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집합건물법에 따른 회의를 주재하고, 안건을 발제하고, 의결하여 결정하는 자리다... 혼자 독불장군처럼 하면 안된다.. 
  이것땜에 많이 싸웠다... 적도 많이 생기더라.. ㅜㅜ 
어쩔 수 없지.. 일을 하려면.. 조금은 감수해야지.. 
 그렇게 몇 번의 싸움끝에.. 몇 명의 관리단장을 내보내고.. 내가 스스로 관리인이 되었다. 

맑은 하늘은 너무 좋다.. 나이들고 보니 자꾸 하늘을 보게 되더라... .고요하고 평안하다...

 
 - 왜? 하자처리가 되지 않냐???   << 1차로 무조건 운영관리 / 위타관리 회사를 바꿔야 한다 >>
  처음 지산을 분양하고 나면 '관리사무소' 운영관리 회사를 선정하여 관리를 맏겨야 하는데..
 이때 구성 직원들을 건설사 또는 컨소시엄에서 구성하게 된다.. 그러니 어떻게 되겠니? 잘 아는 회사를 사용하게 되지.. 
요즘 추세는... '건설사 자회사를 설립하여 건물을 운영관리를 위탁하여 맏기는 것'이 보통인가 보더라.. 
왜 그럴까?  당연히 돈이 되니 하는거겠고, 두번째는.... 이것이 엄청난 이익이 되니까 하는거다.. 
건설사 - 운영관리회사(자회사)  <<가 한몸이다.. 
 그러면 운영관리 회사에서 뽑은 직원들(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누구편이겠냐? 당연히 건설사와 한 몸이다.. 
 그러니 '하자청구'를 하면 건설사에서 책임지고 하는게 아니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눈가리고 아웅'식의 대처를 한다.. 
 하자를.... 모으고 제대로 처리해야 할 직원들이.... '안보이게 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런 사람들이 건물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니 '모르는 놈들(인터넷 독점 양아치등)이 건물을 무단 점유하고 운영관리비도 납부하지 않고 사용을 하는 일이 생기는 거다'
 
 - 직원들 구성도 문제인데.. (이건 내 개인적인 경험이고, 누군가 특정회사나 특정인물을 비하하려는 목적 자체가 없음을 밝힘)
  보통 건물운영관리비에서.. 위탁관리비를 지급하게 된다.. (<<이 돈은 정해져 있다. 계약으로.. 뭐 이것도 지들맘대로 정하는거지만.. << 나는 이후 모든 계약을 파기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다른 업체를 선정하고, 인력구조조정도 하였다_)
 이런 위탁관리비.. 또는 도급관리비는 총액이 정해져 있다... 그러니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법이 뭘까? 
 직원 급여를 줄이는 거다... 연월차는 급여에 포함하고, 최저임금만 겨우 계산해서 준다.. 
 이러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 

'제대로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돈에 맞는 사람을 뽑게 된다.

그렇게 온 사람은 일을 할리가 만무하고,  그냥 머릿수만 채우고, 자격증만 걸어둔 채, 놀기 바쁘다..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 왜? 이 급여에 올 사람이 별루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정도 최저급여를 받더라도..... 눈치안보고 시간만 때우고 놀면 되니까..'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건물의 하자를 찾고 취합하여 업무를 해야 하는데..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다... 
기본적인 MS오피스를 못한다거나.. '컴퓨터는 잘 못하는데요'라는 답변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난 300만원 급여 받던 팀장을 해임하고 380으로 급여를 올렸지만... 8개월째 사람을 못 구하고 있다.. 
 '성실하고 올바르게 근무하며 MS오피스정도는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맏은 바 업무의 이해가 충분히 되어 있을 것' <<따위의 조건을 내걸었는데도.. 쉽지 않다..  이력서를 넣는 사람이 많고, 채용을 하기도 했었는데.... '기본'을 잘하는 사람은 아직 없었다. ㅠㅠ
 
 - 하자처리는 어떻게 하냐? 
  할 필요가 없다. 하자가 나오면 감추고 덮어야 한다.  건설사와 위탁사가 한몸이니 당연한거다.. .
  건물이 완공되고 약 15개월이 지난 시점에 관리인이 되었고, '건물 하자 취합목록'을 달라고 시설팀장에게 요구하였더니... '없는데요'라고 답변하였다... 
 건물에서 구분권자가 하자를 접수하는 창구는 건설사 직통번호였으며, 거기에만 취합이 되어 있다.. 그러니 우린 없다.. 

 이런 상태에서 하자를 제대로 취합하고 처리하는 일이 가능할까? >> 절대 불가능하다. 

 
 
 - 처음 입주할 때 들어오는 비품 일체(컴퓨터, 청소기, 세제, 책상, 의자 등 모든 공용물품)를 도급관리회사가 구입하고 
  구분권자에게 60개월 할부로 청구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랬다... )
 그런데 14개월만에 2300만원짜리 청소차는 고장났고, 남아있는 비품도 별로 없었다... 
 어디서 싸구려 것들만 가져와서는 우리에게 60개월로 청구를 하니... 60개월간 업체를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되기도 했다..  (나는 퇴거를 요구했다. 우리(관리단)와 계약이 없으니 우리는 경쟁입찰을 통해 관리업체를 선정하겠다고.. )
청소차.... 싸고 저렴하고 좋은제품 구할 수 있다.. https://solartrade.tistory.com/15714122 

지식산업센터 _ 청소차 구입고민 _ 지하주차장 습식청소 차량_ 탑승식 청소차량_청소차 가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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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빨리 관리단을 구성하고 위탁관리(또는 도급관리) 회사를 바꿔야 한다. .
  그래야 하자처리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사람으로 구성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인력을 조정할 수도 있다. 
 우리는 그렇게 인력구성을 변경하고, 평균 급여를 인상하였으며(내딴엔 많이), 연월차등 복지를 제대로 챙길수 있었다. 
하자는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 취급대장을 다시 만들었고, 총회를 통해 '하자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 관리비는 내가 들어왔던 첫 해 평균 관리비보다.. 2~30%가량 다운시킬 수 있었고, 아직도 다운시키는 중이다.. 
  십원짜리 한장 아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단장(관리위원회 회장)의 급여나 수당은 없고, 활동비도 별도로 없다.  관리위원회 회의수당이 두달전부터 십만원 생겼지만.. 
 봉사활동의 취지를  살리고자, 직원복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옥과 하늘.. 하늘이 좋다..

>> 가끔은 관리단장의 일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뿐...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급 머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진짜 머슴인줄 알고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뭐 크게 열받지 않는 이유는... 나라는 개인이 욕먹는게 아니라.. '관리인'이라는 인격이 욕먹는것 뿐이니.. 
 잘 참고 웃으며 이겨내고 있기는 하다.. 
 
 

 - 엄청나게 이기적인 일부 사람들.. 

  '공용부분은 모두의 것'이며, 개인이 점유하거나 활용할 수 없다.. 이게 우리에겐 법이다. 
 그런데도 아무나, 마구잡이로, 먼저 잡으면 임자라는 생각으로 점유를 한다. 이용을 하고, 권리를 주장한다. 
 그럼 어쩌냐.. 나는 싸운다.. 
 '다들 힘든데 너무 그렇게 빡빡하게 굴지 말라고 한다'   이것에 대한 나의 대답과 의견은.. 
  - '잠깐 대는건데 신고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는 사람과 뭐가 다르냐? 그게 공정하냐?
 - 나쁜놈들, 이기적인 행동을 직접 규제하지 않으면, 규칙을 지킨 선량한 분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난 그게 싫다. 
 - 합리적인 의견이라면 회의안건으로 상정하고, 회의에 참석하여 충분한 발언권을 드릴테니 설명하고 상대방을 이해시켜라. 난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다수'가 동의한다면 어떤 일이든 할 생각이다. 

 - 민주주의는 49대 51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수의 의견이 모아진 결론이 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공동체의 참여 방법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면 당신은 '집합건물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니 다시는 집합건물로 들어가지 마시라'고 말하낟.. 
 어쩔 수 없다.. 모두를 이해시키는 건 포기했다. 
 

내 사무실에서 바라본 하늘.. 맑은 하늘 쪼아!

- 지식산업센터 인터넷 독점은 엄연한 불법이다.. 그런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모른척 한다.. 지자체도 마찬가지.. 
 할 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서 하고, 안되면 포기하는게 내 방식이다.. 
  우리는 싸워서 이겨냈고, 인터넷 삼사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독점을 했던 기업에 대해서는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시작했다.. 
 

사무실 밖 풍경 _ 맑은 하늘을 유지해주세요.

- 언제까지 잘 될지 모르지.. 
 국가운영도 대통령 바뀌면 하루아침에..'눈떠보니 선진국'이라고 했던게.. '눈떠보니 전쟁통 한복판'이 될 수도 있으니..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도 힘들다... 이 노력을 급여로 따지면 오백이상은 될텐데.. 
 그래서.. 할 수 있는데까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고 포기하련다.. 
 열심히 해도 안되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다만,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은 다해봐야지. 

제주 여행중 찍은 바다와 하늘.. 너무 좋아.. 맑은 하늘

- 모두가 정의로울 수는 없다. 

  '너만 뭐가 그렇게 잘났냐?' 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나는 모든 '민원'을 들어보려고 노력해왔다... 가끔은.. 말도 안되는 자기주장만을 위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다. 
 '국내 최고의 지식산업센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가 나의 생각이었다.. 

 뭐가 되었건... 한번 시작을 했는데..... 최대한 열심히 해보아야 하고, 그 분야에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거 아니냐?  ^^

 

제주의 어느 하늘과 바다 _ 가족여행 중_다음에 소개하겟음

- 지자체 정치인들을 두루두루 만났다... 
내가 잘나서 만난게 아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읍소했다.. 
 이 상태로 나간다면.. '모든 기업인들의 공공의 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지식산업센터'는 예전에 부르는 이름으로는 '아파트형 공장'이었다.. 
 기업인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제도가.. 일부 건설사들 배불리는 목적으로만 활용되고 있고, 
 그 속에서 수 많은 부당행위들을 당해야 한다면.. 
 제도를 고치고 수정해야 하는게 아닐까? 
그런데.. 정치는 이런것에 관심이 없다.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_ 난 제주가 좋다 _ 바다도 좋고 _ 하늘도 좋다 _ 가족과 함께여서 더욱 더 좋다

- 앞으로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생길거 같다.. 
지식산업센터가 지금처럼 개판이면.. 누가 좋아하겠나? 
 궁금한거 있으면... 메일로 해주세요.. ^^ 
어떻게 알고 전화들 하시는데.. 저도 바쁠때가 있답니다... ㅎ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산업센터를 만드는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 

지식산업센터 관리인 이야기 _ 법무사 등기비용 _ 토지이전등기 _ 민원해결 _ 소방법위반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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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무실 _ 와이파이 스마트스위치, 스마트 리모컨 제어, FCU 원격제어, 지문도어락, 원격제어 도어락, 전동블라인드, 지식산업센터 사무실 스마트 인테리어, 모바일제어 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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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 _ 지식산업센터 _ 인터넷 독점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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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_ 청소차 구입고민 _ 지하주차장 습식청소 차량_ 탑승식 청소차량_청소차 가격 및 견적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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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_ 집합건물 인터넷 독점! _ 해결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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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관리비 저렴하고 투자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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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관리비 저렴하고 투자하기 좋다?

지식산업센터 _ 집합건물 인터넷 독점! _ 해결가능합니다.

지식산업센터 _ 청소차 구입고민 _ 지하주차장 습식청소 차량_ 탑승식 청소차량_청소차 가격 및

집합건물 _ 지식산업센터 _ 인터넷 독점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스마트 사무실 _ 와이파이 스마트스위치, 스마트 리모컨 제어, FCU 원격제어, 지문도어락, 원격제

지식산업센터 관리인의 생각.. 업무보고.. 관리비를 낮추기 위한 노력. 관리인은 구분권자 위에

지식산업센터 관리인의 생각 _ 왜? 지식산업센터 운영관리가 개판인지 아세요? _ 위탁관리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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