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노예들이 핍박받고,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며, 불합리한 차별이 .... 아주 오래도록 지속되어 왔다..
자연스럽게 노예들에게도 '리더'가 생겨나게 되었고, 기득권 또한 '노예의 리더'를 인정하고 있던 중....
그 '노예의 리더'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기득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노예의 리더'는 노예들을 버리고 기득권 층으로 올라가지 않고..
노예들의 제일 앞에서서.. 기득권에게 항의 하며 싸웠다..
"인간은 모두 평등할 권리가 있습니다. 노예제도는 폐지되어야 하며,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돌이 날아온다..
기득권이..... '노예의 리더'를 떨어뜨리기 위해 던진 돌이 아닌...
등 뒤에있는 노예들에게서 돌이 날아온다....
돌을 던지는 건.... '조금 더 깨끗하고 가벼운 사슬'에 묶인 목소리 큰 노예들...
'우린 노예들의 삶이 너무 좋고 만족스럽다.. 더 어리고 더럽고 힘없는 노예들보다 조금더 빛나는 사슬에 만족한다..'
노예의 리더는 ...
기득권과의 싸움으로 지치는 것이 아닌.... 등 뒤에서 날아오는 돌덩어리를 피하기에 바쁘다..
그들을 버리고, 그저 기득권으로 올라가서 편하게 살아갔으면 그만이었을 텐데...
왜 그들을, 보잘것 없고, 하찮은 남이라 생각하지 않고..
모두가 공정한 대우를 받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어야 하며,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싸웠을까..
후회하지는 않을까.. ?
가끔은 후회가 되겠지만 나와 내 가족의 평안을 위해서 '수많은 노예'는 모른 척 해야하지만..
그럴 수 없었던 가장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매정하게 '가족'을 버리고 '나라'를 구하겠다며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지만...
'다수를 위해 가장 소중한 내 가족'의 희생을 담보로 해야 한다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그렇기에 존경받아야 하는.. 마땅히 감사해야하는..
분들...
우리나라 좋은 나라.... 대한민국은 나의 하나뿐인...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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