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자체)지원정책

충북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 사업 추진 박차

SOLAR TRADE 2010. 1. 1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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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 사업 추진 박차

 충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2일 저탄소 녹색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에서 추진하는 '미동산 수목원 태양광발전시설' 을 비롯해 △환경사업소 소수력발전시설 설치(청주) △청원군농업기술센터 태양광설치사업(청원) △자원관리센터 소각설비의 폐열발전설비(제천) △군청사 태양광 발전설비설치사업(영동) 등 19개 사업이다.
 지난해 10개 사업보다 9개 사업이 증가한 것이며, 총 사업비 95억 40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2개, 지열 3개, 폐기물 1개, 기타 3개 사업이 추진된다.
 시·군별로는 제천시 5개, 청주시 4개, 옥천군 3개, 청원·증평 각 2개, 진천·영동·도청 각 1개 사업이다.
 도는 경제획복과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해 사업을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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