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태양광사업 결정라인 전반 철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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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태양광사업 결정라인 전반 철저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 대통령 “태양광사업 결정라인 전반 철저 조사”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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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권이 들어서고, 태양광사업자는 완전히 적폐가 되어가고 있다.
물론 '일부'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한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제대로 바로잡으려는 노력보다는
그것을 '핑계'로 전부를 매도하려는 노력이 너무 가상할 뿐이다..
- 문재인정권때문에 산지에 무분별하게 태양광이 들어섰다고?
조금 정확히 하자.. 산지태양광이 임야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것에 대한 책임은 이전 정권의 책임만이 아니다.
- 우리나라 보수지는 태양광 보급률이 너무 높아서 난리가 났다고 호들갑이다..
EU와 미국은 태양광 보급과 이용률이 50%에 육박했다고, 앞으로 더 열심히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
환경문제와 국민의 안전문제를.... .좌우의 정쟁으로 평가하려고 하는가?
- 나는 '법의 헛점을 이용한 무분별한 난립'을 항상 욕해왔었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막기 위하 대안도 제시해왔다. 그런데 실행되지 않았고, 외면하고 있었다.
그래놓고는 모든 태양광이 문제인듯하게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 때려잡고 있다..
그로인한 보급률은 급격히 하락할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내년도 선거를 앞두고, 태양광은 또 '때려잡아야 하는 악의 축'이 되어가고 있다.
-태양광사업자는 악의 축이냐.. ?
산업이 위축되어도 좋은가?
이렇게 버려두고 기술개발을 안하면 글로벌경쟁력은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원유'를 갖지 못한 나라에서 기술개발과 경쟁력상승을 위한 끈임없는 노력으로 '글로벌 1위 태양광기업'을 가지고 있으니..
국내 시장은 없어져도 좋고, 해외 시장만 개척하라는 것인가?
'상식과 법칙'은 외면받고...
도저히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말들이 '정의'인 양 언론에 도배가 되고 있는 현실...
이 너무너무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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