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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3

중1. 과학고를 목표하다 _ 선행교육없이 과학고 입학하기!

초등시절 합습이라고는... 구몬학습... 수학과 한문을 7살 무렵부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잡다한것들을 시켜보긴 했는데..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구몬에 정착을 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선생님이 바뀌었고, 아이기 안한다고 해서 모조리 끈었지만.. 처음 두과목으로 시작해서, 끝마칠 때 쯤은 6~7과목을 했습니다.. 부모가 '과학도 해봐라'고 한건 없었고, 아이가 '이 과목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한것들 위주로.. 가끔 선생님께 먼저 '일본어 샘플좀 가져다 주세요..'등을 부탁드렸고, 경험해본 과목중에 아이가 원하는 과목을 추가히는 방식으로 과목수가 늘어나갔습니다.. 이게 좋았던 것은..'습관'을 들였다는 점 같아요.. 방과후에 조금놀다 집에오면... 무조건 '매일 할당된 학습을 마무리해야 놀 수 있다'는..

충북과학고등학교 입학한 아이와의 대화... 입시준비_학원추천_선행은 어디까지?

- 충북과학고에 입학한 아이가.. 기숙사에 들어가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고등학생이라도 처음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일 뿐이고, 부모에게는 그저 어린애일 뿐이라서요.. 게다가... 힘들지는 않을지, 뒤쳐지지는 않을지, 못 따라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밥은 잘 먹니? 공부는 힘들지 않니? 수업이 이해는 되니? 라고 묻는 아빠에게.. '저 조기졸업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학교가 재미있어서 그냥 하고 싶은거 맘껏 하면서 천천히 다닐래요~'라고 합니다.. '그래.. 다행이다... 너만 즐거우면 된다.. ^^' -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서 공부만 하나봅니다... 공부만 하겠어요? 놀기도 하겠지요.. 집에 있을 때, 참 고민이 많았던 아이입니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지, 학원에서는 공부를..

영재고)과학고를 준비하는 아이들 학원이야기 _ 잘 끈어내는 것도 부모의 몫인듯...

- 어릴 때 부터.. 방문수업을 몇 년간 해왔습니다.. 그냥. .노느니 하자는 생각이었어요.. 처음 한두과목(한자를 좋아해서 한자로 시작을 했는데..)을 아빠가 끈어주고는.. 선생님의 영업과 아이의 선택에 따라... 늘려나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택은 아이가 했지요.. ​ 큰아이가 8과목, 작은아이가 6과목을 .. 스스로 선택해서 하고, 숙제를 잘 해치우던 무렵.. 갑자기 '지국'의 정책변경으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달도 안되었는데.. '눈치'를 보니.... 아이들이 맘에 안들어 하는듯.... 숙제를 안하고, 수업을 싫어하고.. 그래서 물어봤지요.. '아들, 수업하기 싫으면 말해.. 그거 하지말고 그 시간에 피아노랑 미술, 태권도, 수영 배우러 갈까?'물었더니... '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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