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생각

2020년 하반기 태양광발전 장기거래계약 rps 입찰을 준비하며...

SOLAR TRADE 2020. 8.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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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입찰을 준비하며 제가 계산해본 내용으로는. 평가점수 1점 차이가 입찰가격 2600원 차이입니다..

 

지금 계획대로 탄소인증 1등급과 2등급은 7점 차이가 납니다.. 

 

국산 잉곳까지 써야 1등급이라는데.. 웅진껀 너무 비싸서 어렵다고 치고.. 

 

국산은 2등급 중국산은 3등급을 준다고 치면.. 3점차이.. 입찰금액은 7,800원 차이입니다.. 

 

입찰가격 160,000원과 167,800원의 입찰 참여가 같은 점수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 입찰가격의 99k. 3.6시간기준 으로.. 

 

 16만원은 20,813,760원

 

 16만7800원은 21,828,430원으로.. 

 

 두 입찰가에 대한 1년간 매출 차이는 1,014,670원 입니다.. 월간 84,500원 차이.. 

 

 만약 6점 차이가 난다면.. 차액은 위 가격 '곱하기 2' 입니다.. 

 

 중국산 제품과 동급 국산 제품의 가격차이가 50원이라고 본다면.. 100k시공에 500만원.. 

 

 3점 차이면 5년이면 쉐어가 가능하고, 20년 운영 중 15년은 이익이 되는걸까요? (게다가 양면이라면?)

 

 

 국산제품을 장려하는 것.. 좋습니다.. 매우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전에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정책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하며, 그 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러운 위의 rps입찰 평가 개정은..... 혼란과 논란이 클 것 같습니다.. 

 

 ( 참조 : 상반기 평가점수에 따른 입찰금액 비교분석 https://youtu.be/8pgLvXshNz8 )

 

 입찰을 준비하시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youtu.be/8pgLvXshN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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