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물 재배기간이 현제 210~280에서 연장될 것으로 판단. 남서해안지대와 남부해안지대 및 동해안 남부지대는 겨울이 거의 없는 아열대성 기후가 될 것이고, 중부지방은 현재으니 남해안 도서지역과 유사한 기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됨.
-현재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재배가능한 월동작물 (밀, 보리, 맥류)의 재배가능 지역이 북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저온기간이 필요한 작물은 확대되지 않을 것임.
-월동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지역에서는 가을 파종재배가 불가능하게 되므로, 봄파종재배등 재배방식이 바뀌어야 할 것임
-벼: 하루 평균기온 2도씨 상승시 => 남한 전지역에서 중만생종, 만생종의 재배가 가능하게 될것으로 예상.
-태백 준고냉지애에서 중생종의 재배가 가능. 출수기의 저온 피해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
-불규칙한 강수량으로 충분한 용수확보가 어렵게 되고 기온상승으로 인한 생산성의 저하와 품질저하가 예상됨
-사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고온피해 예상. 북쪽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새로운 주산지가 형성될 전망임.
-밀, 보리 작물의 재배조건이 바뀌고 다모작 체제의 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2) 작물에의 영향
-CO2 농도의 증가는 주로 광합성과 호흡에 영향을 하고 결과적으로 건물중 생산고 수량에 반영, 작물의 물이용엥도 반영됨
a. 광합성 호흡 및 생육에의 영향
-CO2 증가로 광합성 증가. 농도 2배 증가시 광합성 속도 30~100% 증가. CO2농도의 증가로 많은 식물 종 건물생산은 10~50% 증대.
-식물생육: CO2 농도의 영향은 환경의 적절한 조건하에서 생육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 지리소제한, 물부족, 염분, 저온, 대기오염과 같은 불리한 조건하에서 영향이 크지 않음.
-C3식물의 광호흡은 CO2 증가에 의한 광합성속도 증가에 비하여 훨씬 높아진다. C4 식물은 대기 중 CO2 농도증가의 경우 그 장점이 감소되는데 반해 고온하에서 광합성율이 높아 C3 식물에 비해 물질생산에 유리할 것임
b. 기공의 개도와 물이용
-CO2 농도상승에 따라 기공의 폐쇄되는 경향. 단위면적당 증산량 감소, 작물의 물소비량 감소. Co2 농도가 2배되면 기공의 개도는 약 40% 감소. 기공개도의 감소에 따라 증산량은 약 23~46% 감소.
-벼: CO2 농도 상승으로 건물생산을 증대시키나 엽면적에는 영향없다.
c. 질소고정에의 영향
-CO2 농도증가는 두과식물에 있어 광합성 속도의 증대를 수반하여 질소고정을 촉진.
-기온상승은 질소고정을 감소시키과 동시에 같은 질소 고정을 위하여 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
3) 토양에의 영향
-온난화와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의 분해속도가 빨라지고 장기간에 걸쳐 토양의 비옥도가 저하될 것임. 그러나 CO2md가로 인한 뿌리의 생체량 증가로 유기물 분해촉진의 영향은 상쇄될 것 임.
-대기 중 CO2 농도의 증가로 강우의 pH가 상승하고 토양이 산성화 될 것이다.
4) 병충해의 영향
-일부 작물의 병충류의 지리적 분포영역을 고위도 쪽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강우량의 증가와 곰팡이와 세균류에 의한 피해를 증가시킬 가능성 큼. 온나화는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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