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다시 올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마지막 날은 북부 투어를 했습니다. 거창한 투어라기 보다는. 둘러보기. ^^ 그저.. 자연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었고, 별개로... 태양광사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아빠는.. 정말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이런 자연.. 이런 볕... 이런곳에 수십, 수백메가와트의 발전소를 건설하면.. 에너지는 문제가 없겠구나... (실제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힐로'에서 대여를 한 차량은.... 코나 공항에서 반납이 가능했습니다. 번외로.. 왜???? 주유를 하는데 '우편번호'를 넣으라고 하는건지.... ㅎㅎㅎㅎ이것땜에 한참 헤멨습니다 ^^; 코나의 작은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고 호놀룰루로 이동합니다. 빅아일랜드를 힐로로 들어와서 코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