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남겨두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일기장 형식으로 요약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겠죠.. - 관리인 임기를 짧게 마무리 하고, 다음 관리위원들이 올바르게 운영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하며 차기 관리위원에 참여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참여 인원이 부족했고, 진행중인 소송을 책임있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 차기 관리위원으로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물론 관리인(관리위원회 회장)은 안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씨발(편의상)'이 차기 관리인이 되었습니다. (선거가 올바른가 아닌가의 잇슈가 있을 수 있었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차기 관리인이 잘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 씨발이 차기 관리인이 된다는 말을 전해들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