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설계, 구매, 시공, 개발행위등 견적서 받아 비교분석하는 방법_유용한 팁

 * 먼저.. 저는 태양광 산업분야에서 14년째 있으며, 발전소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선의로 배푼 호의가 칼이되어 돌아오는 경우도 많았고, 제가 쓴 글이 돌고돌아 바뀌고 바뀌다가.. 

  되례 저에게 원문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뭐 카페가 있었기에.. 원문에 대한 근거가 되었지만..)

  지금도 수많은 업체들이 있고, 새롭게 생겨나고 있고, 저 조차도 옥석을 가리기가 힘겨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건.. 한번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는 오너가 있는 회사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은 좋지만 '돈'이 걸리면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언제든 '돈'이 문제된다면 자신을 합리화 해버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고, 

 

 이 바닥에 수많은 사기꾼이 있고, 어떤놈이 그렇게 살고있는지 알지만,  그놈 하나 없어진다고 많은게 바뀌지 않더라고요.. 

  그 나쁜놈 하나 없어지면.. 새로운 나쁜놈이 그 자리를 매우는게 반복되다 보니..;;;

 아무 조건없이 인허가서류, 계약서류등 샘플을 요청하기에.. 인연이라 생각하고 줘버리면 그 자료가 기본이되어 팔려다니고..

 받아간 사람은 그것만이 재산인 양, 자신만의 지적재산권처럼 행동해 버리는건.... 많이 질려버립니다.. 

 저에게도 이 바닥에, 맘 속으로 존경하다시피 하는 많은 선,후배들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는 사람 수에 비하면 극소수고, 

성실히 일하려는 능력있는 친구들을 많이 알지만, 그들에게는 믿고 일할 회사를 찾기가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이래저래 할말은 많은데..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글을 안쓰게 되고, 조심스러워 지는 이유네요..... 

   하소연이었습니다.. ^^;;

 => 태양광발전소 시공, 설계, 구매, 개발행위허가 등 '견적서' 받는 방법과 비교하는 방법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과정중의 하나가 '시공사 선정'입니다.. 

이때, 몇몇곳의 회사를 통해 '견적서'를 받고 비교하게 되는데요.. 이걸 어떻게 비교, 분석하는지 적어봅니다..

 - 물론 아는 사람통해서 대충 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 정말 아는 사람이라고 뒷통수 제대로 치는 경우 많이 봅니다.. 

  소개비만 받아서 빠져버리는 경우, 그 소개비는 100%가 시공비용에 덧붙여진 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 

1. 견적서를 받으실 때는 무조건 최소 5곳 이상 받는다는 생각으로 받아보셔야 합니다.. 여러곳에 견적서를 요청하다보면

  대충 대응하는 회사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여러곳을 수소문해서 받아보시면 그것만으로 공부가 됩니다.. 

   (그래서 외국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견적서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며, 저는 비용을 지불해도 좋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이곳 아니면 내 공사를 해줄 곳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비용은 올라가고, 비교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웬만한 악성공사도 잘 해내는 업체들이 꽤 있는걸 보면.. '이곳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을 버리시는 것 만으로도 

  꽤 많은 견적서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 견적서를 주는 당사자들 중에 실제 구조물 제작, 전기공사, 설계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고, 모두 하도급으로 처리하는 업체들이 많고, 그들은 실제 내역서를 만들줄도 모릅니다..)

2. 처음에.. 무슨말인지 모르더라도 견적서를 다섯곳 이상 받으세요.. 그리고 다섯개를 모아놓고 분석해 봅시다.. 

 < 내용 더 보러가기 - 카페 태양광발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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