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전략-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2

SOLAR TRADE 2010. 10. 18. 09:12
반응형

<첨부 2>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

-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 -

 

 

 

 

 

 

 

 

 

 

 

2010. 10. 13

 

 

 

 

 

 

 

 

관계부처 합동

 

 

 

목 차

 

 

 

 

I. 신재생에너지 세계 동향 1

 

II.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평가 5

 

III.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13

 

IV. 향후 추진과제14

 

대책 1. 전략적 R&D 및 사업화 추진14

 

대책 2. 산업화 촉진 시장창출17

 

대책 3. 수출 산업화 촉진20

 

대책 4. 기업 성장 기반 강화23

 

V. 추진일정26

 

I. 신재생에너지 세계 동향

 

□ 세계 시장 규모

 

ㅇ ‘09년 1,620억불(5년간 연평균 28.2% 성장)이며 ‘15년 4,000억불, ‘20년 8,000~10,000억불로 성장 예상

 

 

* ‘09년 주요 원별 시장규모(억불) : 풍력 635, 바이오연료 449, 태양광 307

* 자료 : UNEP, New Energy Finance 등

 

□ 원별 시장 동향

 

태양광

: (‘09) 307억불 → (’19) 989억불

 

ㅇ 기술개발, 가격 하락 등으로 3~5년내에 grid parity 도달폭발적 성장 전망

 

- ‘09년 7.3GW 신규설치(5년간 연평균 43.1% 성장), 누적 20.9GW

 

* 신규설치(‘09, MW):①독(3,500), ②이탈리아(553), ③미국(528), ④일본(511)

* 누적(‘09말, GW):①독(8.8), ②스페인(3.3), ③일(2.6), ④미(1.7), ⑥한(0.5)

 

- ‘10년 15.2~16.6GW, '14년에는 30GW가 신규 설치 전망

 

Value Chain별로 선진국은 원천기술, 중국은 규모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지배

 

- 폴리실리콘(천톤) :①Hamlock(美,27)OCI(韓,16.5)③Wacker(獨,15)

- 태양전지․모듈 : 박막태양전지를 상용화한 First Solar(美)1위(1.2GW) 도약, Suntech(中)을 필두로 GW 규모의 선도기업이 등장하고 중국기업이 대거 Top-10 포진

 

* 태양전지(MW): ①First Solar(1,200, ), ②선텍(1,070),잉리(600), ⑥JAsolar(600), ⑦Trinasolar(600)

* 모 듈(MW): First Solar(1,200, ), ②선텍(1,000), ⑤JAsolar(800), ⑦잉리(600),

⑧Trinasolar(600), ⑩솔라펀(550)

 

시장 선점을 위한 1세대 기술의 저가화․고효율화, 박막 등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

 

성공기업 사례

 

 

태양전지 1위 : 미국 First Solar

‘84년 Glasstech Solar로 창업하여 매출 21억달러, 종업원 4,700명의 태양전지 전문기업으로 성장. CdTe 박막형 태양전지 양산에 필요한 VTD(vapor Transport Desposition) 핵심특허기술 보유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강자 : 중국 Suntech

ㅇ ‘01년 640만달러로 설립, ‘05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09년 최초로 연간 생산용량 1GW를 돌파한 1세대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최대 생산기업

매출 17억달러, 종업원 9,070명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성장 지속

 

태양전지기술 전문기업 : 독일 Q-Cells

‘99년 태양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창업, ’01년 19명이 2,507명으로 성장

매출의 10% 이상으로 R&D에 투자하여 태양전지 세계 최고효율 달성

 

풍 력

: (‘09) 635억불 → (’19) 1,145억불

 

이미 grid parity에 근접하여 각국의 투자가 집중됨에 따라, 당분간 신재생에너지 성장을 견인할 전망

 

- ‘09년 38GW 신규설치(5년간 연평균 27.3% 성장), 누적 159GW

 

* 신규설치('09, GW):①중(13.8), ②미(9.9), ③스페인(2.5), ④독(1.9), ⑤인도(1.3)

* 누적(‘09말, GW):①미(35.2), ②중(26.0), ③독(25.8), ④스페인(19.1), 한국(0.36)

 

- ‘20년에는 누적 설치용량이 1,900GW에 이를 전망

풍력발전기는 Vestas(덴)가 부동의 1위이나, 중국기업이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급부상

 

‘07년

 

‘09년

①VESTAS (덴)

22.8%

 

①VESTAS (덴)

4,766MW

12.5%

②GE WIND (미)

16.6%

 

②GE WIND (미)

4,741MW

12.4%

GAMESA (스페인)

15.4%

 

③SINOVEL (중)

3,510MW

9.2%

④ENERCON (독)

14.0%

 

④ENERCON (독)

3,221MW

8.5%

⑤SUZLON (인도)

10.5%

 

⑤GOLD WIND (중)

2,727MW

7.2%

⑥SIEMENS (덴)

7.1%

 

⑥GAMESA (스페인)

2,546MW

6.7%

ACCIONA (스페인)

4.4%

 

⑦DONGFANG (중)

2,475MW

6.5%

GOLD WIND (중)

4.2%

 

⑧SUZLON (인도)

2,421MW

6.4%

⑨NORDEX (독)

3.4%

 

⑨SIMENS (덴)

2,265MW

5.9%

⑩SINOVEL (중)

3.4%

 

⑩REPOWER (독)

1,297MW

3.4%

 

기어박스, 베어링, 블레이드 등 핵심부품신뢰성이 핵심으로 기술중심 기업과 풍력발전기 업체가 세계시장을 과점

 

ㅇ 5MW급 이상의 대형화 및 시장 진입을 위한 Track Record 확보 경쟁이 치열하고, 유럽․미국․중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이 급속 확산 추세

 

* 해상풍력 설치용량 : 총 2.9GW(‘10.8월) → ’14년 13.4GW

- 국가(MW) : ①영 1,116 ②덴 863 ③네 247 ④스웨덴 149 ⑤독 72 ⑨중 45 등

 

성공기업 사례

 

 

풍력발전기 부동의 1위 : 덴마크 Vestas

1898년 창업, ‘45년부터 농업기기 등 제조,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업종을 전환하여 ’79년 30KW 풍력발전기 개발 후 풍력산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

ㅇ 종업원 20,693명으로 전 세계에 20개 공장, 6개 연구소를 운영

 

중국 풍력산업의 대표기업 : Gold Wind

'98년 창업, 매출 15억달러, 1,500명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풍력관련 특허 14개 보유 및 중국 최초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시

과감한 기술도입(‘04년 Repower)M&A('08년 Vensys 지분 71%)로 기술력 확보

□ 주요국 동향 : Green Race

 

신재생에너지를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회복의 핵심수단으로 인식하고 치열한 시장선점 경쟁 전개

 

미국 : 향후 10년간 청정에너지분야에 1,500억불 투자, ‘25년 전력의 25%(’09년 10.4%)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09.4)

 

* ARPA-E(th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Energy)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바이오에너지 등의 단기 상용화 기술개발에 2.5억불 지원

 

E U : '20년까지 ‘90년 대비 20% 온실가스 감축재생에너지 비중을 20%(’07년 7%)로 확대(’09.4)

 

* ‘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 스웨덴 49.0%, 핀란드 38.0%, 덴마크 30.0%, 프랑스 23.0%, 스페인 20.0%, 독일 18.7%, 영국 15.0%

 

* ‘10.3월 영국․벨기에․스웨덴 등 6개국은 차세대 태양전지 공동개발 프로젝트(PRIMA)에 착수

 

일본 : ‘20년까지 ’90년 대비 25%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자국 기준, ‘08년 3.2%) 10% 목표

 

* ‘20년 목표 : 태양광 28GW, 풍력 5GW, 바이오매스 3.3GW 등

 

* ‘10.7월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5개년 프로젝트 착수(’10년 560억원 지원)

- 유기 태양전지(도시바, 스미토모, 파나소닉 등), 박막(카네카, 샤프, 산요 등)

 

중국 : ‘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15%(’07년 8%) 목표 및 ‘09년 한해에만 346억불을 신재생에너지에 투자

 

* '20년까지 7,400억불을 신에너지산업에 투자하여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 ‘20년 목표(현재→수정안) : 풍력 30GW150GW, 태양광 1.8GW20GW

 

* 이익발생 초기 법인세․소비세 감면, 설비대출 금리 10% 우대 등 추진

II. 그 간의 추진 성과 및 평가

 

1. MB정부 추진성과

 

R&D 등 정부지원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중소기업 창업과 중견․대기업의 참여 등으로 산업 생태계 형성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기업群 및 Value Chain 구축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되고, 기존 대기업의 신수종 사업으로 정착하여 비약적으로 성장

 

 

 

<‘07년>

 

<‘09년>

 

<‘10년전망>

󰋼 제조업체(개)

:

80

146

200이상

󰋼 고용인원(명)

:

3,527

9,151

11,715

󰋼 매 출(조원)

:

1.2

4.0

8.1

󰋼 수 출(억불)

:

7.7

20.4

46

* ‘10년 상반기 수출 : 21.4억불로 이미 ’09년 20.4억불을 초과

 

□ 신재생에너지 중점 추진 및 지원 확대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발전 패러다임 발표 이후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전략」 제시(‘08.9)

 

*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LED, 청정연료 등의 보급확대 및 산업화에 중점

 

신재생에너지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최근 3년(‘08~’10) 지원이 지난 정부 5년(‘03~’07)간 지원 규모를 초과

 

* (‘03~’07) 총 13,907억원 ≪ (‘08~’10) 20,057억원

* ‘08~’10년간 신재생에너지 예산 연평균 증가율 : 24.9%

□ 민간투자의 대폭 확대

 

ㅇ 신규 참여기업이 증가하고 투자심리를 이끌어냄에 따라 민간투자 대폭 확대

 

- (‘07)1조30억원(’09)3조850억원(‘10F)4조원에 육박

 

‘11~’15년간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약 33조원 투자 계획

 

* 태양광 200,423억원, 풍력 104,895억원, 연료전지 9,120억원, 바이오 9,253억원 등

 

새로운 중소․중견기업의 출현

 

ㅇ ‘09년말 총 146개 제조업체 중 116개(79.5%) 기업이 중소․ 중견기업

 

* 중소․중견기업 수 : 태양광 48, 바이오 27, 풍력 17, 태양열 14 등

 

기존 기업의 전환 및 참여가 많으나, 태양광․태양열을 중심으로 53개 기업이 신규 창업(36.3%)

 

* 신규 창업기업 수 : 태양광 24, 태양열 12, 바이오에너지 11, 풍력 3 등

 

구 분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태양열

바이오

지열

합계

대기업

12(2)

6

6(1)

-

5

1

30(3)

중소․중견

48(22)

17(3)

2(1)

14(12)

27(11)

8(1)

116(50)

60(24)

23(3)

8(2)

14(12)

32(11)

9(1)

146(53)

* ( )는 신규 창업 기업 * 대기업 3개 : 대규모기업집단 소속기업

* 중견기업 : 非중소기업중 매출액 1조원 미만

□ 주요 원별 성과

 

태양광

 

이미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형성되어 대․중소기업 동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新성장동력으로 조기 육성 가능

 

- 대기업 : 규모의 경제를 위한 투자 확대 및 수직계열화 추구

 

- 중소․중견기업 : 기술중심으로 독자 성장이 가능하여 Value Chain 全분야에 진출

 

ㅇ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모듈시스템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GW 규모 생산 시대 진입

 

구 분

’07년

’09년 (세계시장 점유율)

’10년 전망

•폴리실리콘 (톤)

-

16,600 (14.4%)

36,200

•잉곳/웨이퍼 (MW)

95

1,190 (7.1%)

2,630

•셀 (MW)

36

901 (4.1%)

1,589

•모듈 (MW)

173

1,010 (4.2%)

1,650

 

ㅇ 유럽을 중심으로 소재․셀․모듈 등 전분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최근에는 장비발전소 턴키수주도 증가 추세

 

* 수출액(백만불) :(‘04) 6 → (’07)173 → (’09)1,308 → (’10F) 3,381

* 장비 수출 : 주성엔지니어링(중 1,600억원), 톱텍(중 175억원) 등

* 수주 : 삼성물산(캐 500MW, 미 130MW), SDN(불가리아 45MW), 현대重(미 175MW) 등

 

성공기업 사례

 

 

O社 : 폴리실리콘(겸업 대기업)

'59년 창업, ‘06년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09년 매출 7억불(수출 90% 이상), 고용 840명, ‘11년말까지 세계 1위를 목표로 생산설비 증설 투자중(’09년 : 16,500톤/년(세계2위) → ‘11년말 35,000톤/년)

 

S社 : 태양광 모듈(창업 중소기업)

‘01년 창업, 매출 1,456억원(수출비중 69%), 종업원 340명, 생산용량 200MW 기업으로 성장, ’15년 1GW 및 매출 1조원 목표

태양광 산업 Value Chain 분석(실리콘 태양광)

Value

Chain

기술 특징

기술집약형 장치 산업

․시장 진입장벽이 높으며 고부가가치

노동집약형 산업

․시장 진입장벽이 낮음

영업이익율

14~36%

16~26%

10~20%

5~13%

7%

생산

용량

(‘10년)

세계

197,000톤

22,000MW

28,700MW

30,500MW

16,000MW

한국

36,200톤

(18.4%)

2,630MW

(12.0%)

1,589MW

(5.5%)

1,650MW

(5.4%)

180MW

(1.1%)

중국

55,160톤

(28.0%)

6,820MW

(31.0%)

12,900MW

(44.9%)

13,200MW

(43.3%)

450MW

(2.8%)

기술 경쟁력

(선진국=100)

98~100

91

90~91

91

91~95

투자금액

(억원, ‘10년)

15,570

1,600

2,209

465

6,622

고용인원

(명, ‘10년)

1,650

1,560

1,560

2,150

3,286

주요

기업

세계

Hamlock(미)

Wacker(독)

MEMC(미)

GCL(중)

Fisrt Solar(미)

Suntech(중)

Sharp(일)

Yingli(중)

-

한국

OCI, KCC, 한국실리콘,

웅진폴리

실리콘

넥솔론, 오성LST, 렉서, 실트론, 웅진에너지, 글로실

현대중공업,

LG전자,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 KPE

현대중공업,

LG전자, 에스에너지,

심포니에너지,

쏠라월드코리아, 경동솔라

현대중공업,

LG CNS, 삼성에버랜드,

SDN

수출 비중

80%

65%

90%

70%

-

수출 사례

OCI→중국, 홍콩, 대만(10,974억원)

오성LST→ 대만 WTC(잉곳 210억원)

신성홀딩스→캐나디안솔라(262억원)

에스에너지→유럽(131억원)

현대중공업→ 미국(175

M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