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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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 - 성과와 향후 추진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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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13
관계부처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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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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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신재생에너지 세계 동향 1
II.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평가 5
III.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13
IV. 향후 추진과제14
대책 1. 전략적 R&D 및 사업화 추진14
대책 2. 산업화 촉진 시장창출17
대책 3. 수출 산업화 촉진20
대책 4. 기업 성장 기반 강화23
V. 추진일정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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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신재생에너지 세계 동향 |
□ 세계 시장 규모
ㅇ ‘09년 1,620억불(5년간 연평균 28.2% 성장)이며 ‘15년 4,000억불, ‘20년 8,000~10,000억불로 성장 예상
* ‘09년 주요 원별 시장규모(억불) : 풍력 635, 바이오연료 449, 태양광 307
* 자료 : UNEP, New Energy Finance 등
□ 원별 시장 동향
태양광 |
ㅇ 기술개발, 가격 하락 등으로 3~5년내에 grid parity 도달로 폭발적 성장 전망
- ‘09년 7.3GW 신규설치(5년간 연평균 43.1% 성장), 누적 20.9GW
* 신규설치(‘09, MW):①독(3,500), ②이탈리아(553), ③미국(528), ④일본(511)
* 누적(‘09말, GW):①독(8.8), ②스페인(3.3), ③일(2.6), ④미(1.7), ⑥한(0.5)
- ‘10년 15.2~16.6GW, '14년에는 30GW가 신규 설치 전망
ㅇ Value Chain별로 선진국은 원천기술, 중국은 규모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지배
- 폴리실리콘(천톤) :①Hamlock(美,27)②OCI(韓,16.5)③Wacker(獨,15)
- 태양전지․모듈 : 박막태양전지를 상용화한 First Solar(美)가 1위(1.2GW) 도약, Suntech(中)을 필두로 GW 규모의 선도기업이 등장하고 중국기업이 대거 Top-10 포진
* 태양전지(MW): ①First Solar(1,200, 美), ②선텍(1,070), ⑤잉리(600), ⑥JAsolar(600), ⑦Trinasolar(600)
* 모 듈(MW): ①First Solar(1,200, 美), ②선텍(1,000), ⑤JAsolar(800), ⑦잉리(600),
⑧Trinasolar(600), ⑩솔라펀(550)
ㅇ 시장 선점을 위한 1세대 기술의 저가화․고효율화, 박막 등 차세대 기술 개발 경쟁이 심화
성공기업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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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전지 1위 : 미국 First Solar ㅇ ‘84년 Glasstech Solar로 창업하여 매출 21억달러, 종업원 4,700명의 태양전지 전문기업으로 성장. CdTe 박막형 태양전지 양산에 필요한 VTD(vapor Transport Desposition) 핵심특허기술 보유
◈ 태양광산업의 새로운 강자 : 중국 Suntech ㅇ ‘01년 640만달러로 설립, ‘05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09년 최초로 연간 생산용량 1GW를 돌파한 1세대 실리콘 태양전지 세계 최대 생산기업 ㅇ 매출 17억달러, 종업원 9,070명으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성장 지속
◈ 태양전지기술 전문기업 : 독일 Q-Cells ㅇ ‘99년 태양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창업, ’01년 19명이 2,507명으로 성장 ㅇ 매출의 10% 이상으로 R&D에 투자하여 태양전지 세계 최고효율 달성 |
풍 력 |
ㅇ 이미 grid parity에 근접하여 각국의 투자가 집중됨에 따라, 당분간 신재생에너지 성장을 견인할 전망
- ‘09년 38GW 신규설치(5년간 연평균 27.3% 성장), 누적 159GW
* 신규설치('09, GW):①중(13.8), ②미(9.9), ③스페인(2.5), ④독(1.9), ⑤인도(1.3)
* 누적(‘09말, GW):①미(35.2), ②중(26.0), ③독(25.8), ④스페인(19.1), 한국(0.36)
- ‘20년에는 누적 설치용량이 1,900GW에 이를 전망
ㅇ 풍력발전기는 Vestas(덴)가 부동의 1위이나, 중국기업이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급부상
‘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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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 |||
①VESTAS (덴)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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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VESTAS (덴) |
4,766MW |
12.5% |
②GE WIND (미) |
16.6% |
|
②GE WIND (미) |
4,741MW |
12.4% |
③GAMESA (스페인)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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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SINOVEL (중) |
3,510MW |
9.2% |
④ENERCON (독) |
14.0% |
|
④ENERCON (독) |
3,221MW |
8.5% |
⑤SUZLON (인도)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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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GOLD WIND (중) |
2,727MW |
7.2% |
⑥SIEMENS (덴)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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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GAMESA (스페인) |
2,546MW |
6.7% |
⑦ACCIONA (스페인)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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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DONGFANG (중) |
2,475MW |
6.5% |
⑧GOLD WIND (중)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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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SUZLON (인도) |
2,421MW |
6.4% |
⑨NORDEX (독) |
3.4% |
|
⑨SIMENS (덴) |
2,265MW |
5.9% |
⑩SINOVEL (중)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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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REPOWER (독) |
1,297MW |
3.4% |
ㅇ 기어박스, 베어링, 블레이드 등 핵심부품은 신뢰성이 핵심으로 기술중심 기업과 풍력발전기 업체가 세계시장을 과점
ㅇ 5MW급 이상의 대형화 및 시장 진입을 위한 Track Record 확보 경쟁이 치열하고, 유럽․미국․중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이 급속 확산 추세
* 해상풍력 설치용량 : 총 2.9GW(‘10.8월) → ’14년 13.4GW
- 국가(MW) : ①영 1,116 ②덴 863 ③네 247 ④스웨덴 149 ⑤독 72 ⑨중 45 등
성공기업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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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기 부동의 1위 : 덴마크 Vestas ㅇ 1898년 창업, ‘45년부터 농업기기 등 제조,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업종을 전환하여 ’79년 30KW 풍력발전기 개발 후 풍력산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 ㅇ 종업원 20,693명으로 전 세계에 20개 공장, 6개 연구소를 운영
◈ 중국 풍력산업의 대표기업 : Gold Wind ㅇ '98년 창업, 매출 15억달러, 1,500명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풍력관련 특허 14개 보유 및 중국 최초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시 ㅇ 과감한 기술도입(‘04년 Repower)과 M&A('08년 Vensys 지분 71%)로 기술력 확보 |
□ 주요국 동향 : Green Race
신재생에너지를 온실가스 감축,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회복의 핵심수단으로 인식하고 치열한 시장선점 경쟁 전개 |
ㅇ 미국 : 향후 10년간 청정에너지분야에 1,500억불 투자, ‘25년 전력의 25%(’09년 10.4%)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09.4)
* ARPA-E(th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Energy) 프로젝트를 통해 풍력․바이오에너지 등의 단기 상용화 기술개발에 2.5억불 지원
ㅇ E U : '20년까지 ‘90년 대비 20%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비중을 20%(’07년 7%)로 확대(’09.4)
* ‘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 스웨덴 49.0%, 핀란드 38.0%, 덴마크 30.0%, 프랑스 23.0%, 스페인 20.0%, 독일 18.7%, 영국 15.0%
* ‘10.3월 영국․벨기에․스웨덴 등 6개국은 차세대 태양전지 공동개발 프로젝트(PRIMA)에 착수
ㅇ 일본 : ‘20년까지 ’90년 대비 25%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자국 기준, ‘08년 3.2%) 10% 목표
* ‘20년 목표 : 태양광 28GW, 풍력 5GW, 바이오매스 3.3GW 등
* ‘10.7월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5개년 프로젝트 착수(’10년 560억원 지원)
- 유기 태양전지(도시바, 스미토모, 파나소닉 등), 박막(카네카, 샤프, 산요 등)
ㅇ 중국 : ‘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15%(’07년 8%) 목표 및 ‘09년 한해에만 346억불을 신재생에너지에 투자
* '20년까지 7,400억불을 신에너지산업에 투자하여 재생에너지 대폭 확대
- ‘20년 목표(현재→수정안) : 풍력 30GW→150GW, 태양광 1.8GW→20GW
* 이익발생 초기 법인세․소비세 감면, 설비대출 금리 10% 우대 등 추진
II. 그 간의 추진 성과 및 평가 |
1. MB정부 추진성과
◈ R&D 등 정부지원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중소기업 창업과 중견․대기업의 참여 등으로 산업 생태계 형성
ㅇ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기업群 및 Value Chain 구축
⇨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 되고, 기존 대기업의 신수종 사업으로 정착하여 비약적으로 성장
* ‘10년 상반기 수출 : 21.4억불로 이미 ’09년 20.4억불을 초과 |
□ 신재생에너지 중점 추진 및 지원 확대
ㅇ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발전 패러다임 발표 이후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전략」 제시(‘08.9)
*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LED, 청정연료 등의 보급확대 및 산업화에 중점
ㅇ 신재생에너지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최근 3년(‘08~’10)간 지원이 지난 정부 5년(‘03~’07)간 지원 규모를 초과
* (‘03~’07) 총 13,907억원 ≪ (‘08~’10) 20,057억원
* ‘08~’10년간 신재생에너지 예산 연평균 증가율 : 24.9%
□ 민간투자의 대폭 확대
ㅇ 신규 참여기업이 증가하고 투자심리를 이끌어냄에 따라 민간투자 대폭 확대
- (‘07)1조30억원→(’09)3조850억원→(‘10F)4조원에 육박
ㅇ ‘11~’15년간 태양광․풍력을 중심으로 약 33조원 투자 계획
* 태양광 200,423억원, 풍력 104,895억원, 연료전지 9,120억원, 바이오 9,253억원 등
□ 새로운 중소․중견기업의 출현
ㅇ ‘09년말 총 146개 제조업체 중 116개(79.5%) 기업이 중소․ 중견기업
* 중소․중견기업 수 : 태양광 48, 바이오 27, 풍력 17, 태양열 14 등
ㅇ 기존 기업의 전환 및 참여가 많으나, 태양광․태양열을 중심으로 53개 기업이 신규 창업(36.3%)
* 신규 창업기업 수 : 태양광 24, 태양열 12, 바이오에너지 11, 풍력 3 등
구 분 |
태양광 |
풍력 |
연료전지 |
태양열 |
바이오 |
지열 |
합계 |
대기업 |
12(2) |
6 |
6(1) |
- |
5 |
1 |
30(3) |
중소․중견 |
48(22) |
17(3) |
2(1) |
14(12) |
27(11) |
8(1) |
116(50) |
계 |
60(24) |
23(3) |
8(2) |
14(12) |
32(11) |
9(1) |
146(53) |
* ( )는 신규 창업 기업 * 대기업 3개 : 대규모기업집단 소속기업
* 중견기업 : 非중소기업중 매출액 1조원 미만
□ 주요 원별 성과
태양광 |
ㅇ 이미 새로운 산업생태계가 형성되어 대․중소기업 동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新성장동력으로 조기 육성 가능
- 대기업 : 규모의 경제를 위한 투자 확대 및 수직계열화 추구
- 중소․중견기업 : 기술중심으로 독자 성장이 가능하여 Value Chain 全분야에 진출
ㅇ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시스템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GW 규모 생산 시대 진입
구 분 |
’07년 |
’09년 (세계시장 점유율) |
’10년 전망 |
•폴리실리콘 (톤) |
- |
16,600 (14.4%) |
36,200 |
•잉곳/웨이퍼 (MW) |
95 |
1,190 (7.1%) |
2,630 |
•셀 (MW) |
36 |
901 (4.1%) |
1,589 |
•모듈 (MW) |
173 |
1,010 (4.2%) |
1,650 |
ㅇ 유럽을 중심으로 소재․셀․모듈 등 전분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최근에는 장비 및 발전소 턴키수주도 증가 추세
* 수출액(백만불) :(‘04) 6 → (’07)173 → (’09)1,308 → (’10F) 3,381
* 장비 수출 : 주성엔지니어링(중 1,600억원), 톱텍(중 175억원) 등
* 수주 : 삼성물산(캐 500MW, 미 130MW), SDN(불가리아 45MW), 현대重(미 175MW) 등
성공기업 사례 |
|
|
◈ O社 : 폴리실리콘(겸업 대기업) ㅇ '59년 창업, ‘06년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09년 매출 7억불(수출 90% 이상), 고용 840명, ‘11년말까지 세계 1위를 목표로 생산설비 증설 투자중(’09년 : 16,500톤/년(세계2위) → ‘11년말 35,000톤/년)
◈ S社 : 태양광 모듈(창업 중소기업) ㅇ ‘01년 창업, 매출 1,456억원(수출비중 69%), 종업원 340명, 생산용량 200MW 기업으로 성장, ’15년 1GW 및 매출 1조원 목표 |
태양광 산업 Value Chain 분석(실리콘 태양광) |
Value Chai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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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기술 특징 |
․기술집약형 장치 산업 ․시장 진입장벽이 높으며 고부가가치 |
․노동집약형 산업 ․시장 진입장벽이 낮음 | ||||
영업이익율 |
14~36% |
16~26% |
10~20% |
5~13% |
7% | |
생산 용량 (‘10년) |
세계 |
197,000톤 |
22,000MW |
28,700MW |
30,500MW |
16,000MW |
한국 |
36,200톤 (18.4%) |
2,630MW (12.0%) |
1,589MW (5.5%) |
1,650MW (5.4%) |
180MW (1.1%) | |
중국 |
55,160톤 (28.0%) |
6,820MW (31.0%) |
12,900MW (44.9%) |
13,200MW (43.3%) |
450MW (2.8%) | |
기술 경쟁력 (선진국=100) |
98~100 |
91 |
90~91 |
91 |
91~95 | |
투자금액 (억원, ‘10년) |
15,570 |
1,600 |
2,209 |
465 |
6,622 | |
고용인원 (명, ‘10년) |
1,650 |
1,560 |
1,560 |
2,150 |
3,286 | |
주요 기업 |
세계 |
Hamlock(미) Wacker(독) |
MEMC(미) GCL(중) |
Fisrt Solar(미) Suntech(중) |
Sharp(일) Yingli(중) |
- |
한국 |
OCI, KCC, 한국실리콘, 웅진폴리 실리콘 |
넥솔론, 오성LST, 렉서, 실트론, 웅진에너지, 글로실 |
현대중공업, LG전자,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 KPE |
현대중공업, LG전자, 에스에너지, 심포니에너지, 쏠라월드코리아, 경동솔라 |
현대중공업, LG CNS, 삼성에버랜드, SDN | |
수출 비중 |
80% |
65% |
90% |
70% |
- | |
수출 사례 |
OCI→중국, 홍콩, 대만(10,974억원) |
오성LST→ 대만 WTC(잉곳 210억원) |
신성홀딩스→캐나디안솔라(262억원) |
에스에너지→유럽(131억원) |
현대중공업→ 미국(175 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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