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데이(에관공)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개최

SOLAR TRADE 2009. 10. 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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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개최
10.13~16 코엑스, 사랑의 연탄기증․일자리 나눔 등 이웃사랑도 실천


  

그린 비즈니스 전시회 ‘2009 대한민국 녹색 에너지대전’이 오는 10월 13(화)부터 16일(금)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舊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을 위해서는 전시장입구에서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걸처 입장할 수 있다.

보다 편한 입장을 위해서는 전시회홈페이지(www.koreaenergyshow.or.kr )에서 사전등록하는 것이 좋다.

올해는 중국․호주․독일․일본 등 총 12개국 145업체가 참가하며, ‘신재생에너지관’ 등 4개의 대주제관과 ‘LED․고효율 조명관’ 등 국가 신성장동력을 상징하는 4개의 특별테마관을 중심으로 총 587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다. 

 LG전자(주), (주)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주)효성, 현대중공업(주) 등 대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에너지효율 및 온실가스저감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녹색수송관, LED․고효율 조명관 등 신성장동력 관련 특별테마관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미래형 차량과 다양한 고효율․친환경 조명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스쿠터 등 녹색수송분야의 유망업체(5업체, 19부스)의 무료출품을 지원하고,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내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소업체(27업체, 36부스)의 출품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시회와 병행하여 에너지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대응을 아우르는 다양한 세미나가 22개 대세션, 82개의 세부세션으로 열린다.
이밖에도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전세계에서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10.14)를 진행함으로써 출품업체와 관련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전시장내 특허청 헬프데스크를 운영하여 그린에너지기술의 출원에서부터 사업화까지 망라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관리공단 홍보부스 내에 취업정보 코너를 운영하여 녹색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고,  출품업체들의 연탄기부 캠페인 참여로 모금된 금액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기증식’을 전시회 개막식 특별이벤트로 실시하고, 전시기간 중 ‘축하화환 대신 연탄 받기’를 전개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에너지대전은 신재생에너지 특화전시회 Renewable Korea전을 포함한 국제전시회로 학대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기간은 2010년 10월 21일(목)부터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장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첨 부> 1.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주요 관람 포인트
               2.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현황(세미나 일정 포함)
               3. ‘사랑의 연탄’ 기증 참여업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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