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일체형(BIPV)

창문유리나 벽에서도 발전하는 다양한 태양전지

SOLAR TRADE 2009. 3.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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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유리나 벽에서도 발전하는 다양한 태양전지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3-15
태양전지가 다양화되고 있다. 빛의 투과율이 높고 창문유리로서 기능도 하는 건축 재료 일체형이나 감아서 휴대할 수 있는 박막 필름형 등 다양화, 소형화되고 있고 선모양의 비닐 소재로 가공하는 등 많은 응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도쿄 빅 사이트에서 2월에 열렸던 제 2회 국제 태양전지전(PV EXPO)에서 눈에 띈 기술이나 제품을 소개한다.

태양열을 90%차단하는 시스루
창이나 벽, 천창 등 건물의 표면재로 이용할 수 있고 태양열을 90% 차단하고 공조의 부담을 줄이고 풍우 내성이나 보온성, 방음 효과도 있다. 사진의 제품은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역 버스터미널의 지붕이나 차양에 채용되고 있는 것으로, 폭 980㎜×높이 950㎜, 최대 출력은 빛의 투과율이 10%이고 출력은 42W이다.

구 모양의 셀을 배치한 Sphelar
직경 약 1.8㎜의 구모양의 셀을 격자형으로 배치한 창문유리나 시트에 활용할 수 있다. 구 모양이므로 직사광이나 반사광, 확산광 등을 셀 전체로 흡수하고 발전한다.

양산에 이용 가능한 파워·프라스틱 KT800
필름 모양에 발전 소재를 코팅하고 제조 비용이 높고 두께는 0.5㎜로 얇다. 레드, 그린, 블루의 3색이 있고 건축 재료로서의 미관이 좋고 얇고 경량이므로 양산 등에 이용할 수 있다. 감을 수 있는 타입도 있고 레저를 위한 운반도 가능하다. 최대 출력은 쾌청 시 옥외의 경우 폭 352㎜×길이 1530㎜에서 8.3W이다.

곡면 구성이 쉬운 집광형 구상 실리콘 태양전지
패널 1장은 폭 56㎜×길이 154.9㎜×두께 1.2㎜로 몇 장이라도 연결 가능하고 패널이 작기 때문에 설치면에 간격이 없이 덮을 수 있다. 알루미늄제의 반사경 안에 구상 셀이 한 알씩 들어가는 집광 구조를 갖고 수직의 입사광 외 반사광도 이용한다. 최대 출력은 1장에 약 0.75W와 0.85W이다.

다이아몬드의 빛남을 표현하는 Douro
녹색이나 청색, 보랏빛 등 6색으로 표현하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반짝임을 테마로 개발했다. 건축 재료 일체형의 제품으로서 판매할 예정이다.

두께 1㎜의 필름 모양인 FWAVE
두께 1㎜의 필름 모양의 태양전지 모듈이다. 모듈은 가볍고 구부러지는 소재이므로 롤로 보관할 수 있고 운반이 쉽다. 최대 출력은 폭 250㎜×1800㎜의 것으로 약 100W이다. 사진은 실내 블라인드로의 사용례이다.

외벽 패널과 일체화한 슬릿 선 월
FWAVE를 외벽 패널에 사용한 제품이다. 태양전지의 설치에 필요한 기둥을 없애고 시공 비용을 삭감할 수 있다. 사진의 제품은 폭 600㎜×높이 3500㎜×두께 60㎜이고 출력은 1장당 92W이다.

1장마다 교체 가능한 NE-38K1R, NE-53K1R
지붕 전체의 디자인 성을 추구하고 방수·내풍성도 구비한다. 1장마다 간단하게 교환이 가능하다.

셀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채광형 태양전지 모듈
한 변이 150㎜인 태양전지 셀을 2장의 유리 사이에 끼운 제품이다. 셀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디자인 성을 구비한 모듈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은 28장의 셀을 조합시켰던 것으로 최대 출력은 128W이다.

7층 구조의 에코 유리 SEAG.S
모듈을 사용한 유리는 7층 구조로 JIS 규격에 적합한 비산 방지 효과도 구비하고 있다. 차열성을 높인 것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효율을 향상시켰다. 차열성능의 공개 실험에서는 유리 반대쪽의 표면 온도는 51.9도인 것에 비해 안쪽 표면 온도는 29.4도이었다. 사진의 제품은 폭 950㎜×높이 980㎜×두께 33㎜의 것으로, 빛의 투과율은 10%, 최대 출력은 42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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