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사

우리銀, 태양광산업 中企 특화 '우리그린솔라론' 출시

SOLAR TRADE 2008. 11. 28. 16:21
반응형

우리은행은 태양광산업 관련 중소기업에 특화된 맞춤형상품 '우리그린솔라(Green Solar)론'을 출시해 27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시설자금은 물론 원자재구입자금, 일반 및 구매자금 등 자금소요 시기별로 제공되는 각각의 상품을 일괄상품으로 묶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태양광산업 중기 특화전용대출이다.

전대금채권양도대출은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장 15년간 시설자금의 최고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관의 신용보증서 이용 시 0.2%포인트, 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과 변동금리, CD연동형 금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26일 현재 CD연동형의 경우 최저 7.74%까지 제공한다.

태양광네트워크론은 시공사의 원자재구입을 지원하는 대출로 총공사비의 40% 이내에서 최장 6개월까지 지원한다. 태양광업체 지원자금대출은 태양광 관련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의 일반자금과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소요자금 용도에 따라 대출기간을 1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지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