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관련

기업 ‘대체에너지 개발’ 특명

SOLAR TRADE 2008. 6. 9. 13:30
반응형
SMALL

기업 ‘대체에너지 개발’ 특명

var how_many_ads = 6; var now = new Date() var sec = now.getSeconds() var ad = sec % how_many_ads; ad +=1; // 동부건설 /235_200 if (ad == 1 ) { swf('http://img.heraldbiz.com/flash/2008/06/ad_centreville0514_235200_01.swf','http://loger.heraldbiz.com:9000/tracker_ad.jsp?u=1&mode=I&adCode=207','235','200'); } // 하나대투 /235_200 if (ad == 2 ) { swf('http://img.heraldbiz.com/flash/2008/banner/Hana_235_200_0428.swf','http://loger.heraldbiz.com:9000/tracker_ad.jsp?u=1&mode=I&adCode=177','235','200'); } // 삼성전자 /235_200 if (ad == 3 ) { swf('http://img.heraldbiz.com/flash/2008/06/samsung_hoon_olympic_235x200.swf','http://loger.heraldbiz.com:9000/tracker_ad.jsp?u=1&mode=I&adCode=216','235','200'); } // 기업은행 /235_200 if (ad == 4 ) { swf('http://img.heraldbiz.com/flash/2008/banner/235_200_1.swf','http://loger.heraldbiz.com:9000/tracker_ad.jsp?u=1&mode=I&adCode=172','235','200'); } // 한국투자증권 /235_200 if (ad == 5 ) { swf('http://img.heraldbiz.com/flash/2008/banner/hantwo_235x200_0514_1.swf','http://loger.heraldbiz.com:9000/tracker_ad.jsp?u=1&mode=I&adCode=196','235','200'); } // 한국투자증권 if (ad == 6 ) { document.write(''); document.write('
'); document.write(''); document.write(''); document.write('
'); document.write(''); document.write('
'); document.write('
'); }

고유가 극복+성장동력…펀드참여등 안간힘

‘클린에너지를 잡아야 미래가 보인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까지 육박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국내 기업들이 클린에너지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태양광, 하이브리드 제품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 및 중공업체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태양광 사업에 진출하고 자동차업체는 하이브리드카를 개발중이며 정유업체는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펀드 조성에 적극 나섰다.

LG그룹은 최근 LG전자가 태양광 모듈 등의 개발을, LG화학은 폴리실리콘 생산을 맡는 것으로 그룹 내 교통 정리를 하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바이오와 함께 태양광 에너지 사업을 차세대 신수종 사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LCD총괄 차세대연구소 산하에 태양광 에너지 연구와 사업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한 뒤 태양전지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충북 음성에 태양광발전 공장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으며 태양전지와 태양광 모듈을 각각 연간 30MW씩 생산하게 된다. 이는 주택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까지 3000여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생산 규모를 연 330MW까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한 친환경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2009년 하이브리드카 양산을 본격화하는데 이어 2010년 연료전지차 시범운행, 2012년 연료전지차 양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내년에 준중형급 모델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양산에 들어가며, 2010년에는 중형 가솔린 및 LPG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디젤 하이브리드차의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LPG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이라면, 쌍용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인 셈이다. 쌍용차는 이같은 디젤 하이브리드 방식을 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적용할 계획이다.

GS그룹은 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 사업 발굴과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아시아 클린 에너지(ACE)펀드에 아시아개발은행(ADB)와 함께 주도적으로 투자하고 공동 운용하기로 했다. ACE 펀드는 화석연료의 가격상승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대체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절약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고유가로 집중타를 맞고 있는 항공사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이 어려워에너지 절약용 항공기를 도입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보급된 항공기 가운데 연료 효율이 가장 좋은 항공기는 B787과 A380으로 기존 항공기보다 20% 이상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B787, 2010년부터 A380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항공기로 고유가 시대를 돌파한다는 복안이다.

이문환 기자(mhlee@heraldm.com)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