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행을 사이판으로 다녀오고... 여행이 고파지기 시작했다... 때가 되면 배가 고파오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여행이 고파 졌다. 첫 여행때 아쉬웠던 것 중 하나는.. '사이판'이라는 섬을 오롯이 즐기지 못하고 '리조트'에만 묶여 있었다는 거였다.. 그래서 두번째 여행은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욕심으로.. 조금은 공부를 하고 떠났다.. 5일 일정의 여행이었는데.. 중간에 2박은 '샹그릴라 탄중아루'리조트를 잡았다.. 그리고 가는날 잠시 머물 곳... 오기전에 잠시 머물 곳으로 '에디하우스'에 숙박을 하기로 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집에 방 하나만 빌리는 형식이었는데.. 에디아빠가 '바다낚시 투어 배를 가지고 계신 선장님'이라 겸사겸사.. ^^처음 갔을 때 '에디하우스'는 '이마고 쇼핑몰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