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혹시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solarkrea@naver.com) 3년 전... 처음 이 길을 밟고 오르기 시작했을 때의 낮설음이 기억나는 날입니다.. 아이가 이 학교를 가고 싶다기에.. 무작정 찾아온 학교는 너무 낮설기도 했지만... 무언가 모르는 장벽이 느껴지는 느낌이었고, 조금은 단단해 보이던... (그래서 이빨도 안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 지금은 당당히 학부모로 초대되어 다시 학교를 찾았습니다. ^^ 작년 입시때는 한창 학교 공사가 진행중이었고, 아이들은 임시로 만들어 둔 교실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이제는 비계도 철거가 되고,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새로 공사를 마무리 했다보니.. 내부가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