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부터.. 큐브를 가지고 놀게 했다.. 몇 해 전에는... 학교 앞 문방구에 '피젯토이'라는게 한창 유행이었는데.. 아이들이 손을 움직이며 꼼지락 거릴 수 있는 놀이를 위한 거였다.. - 난 종이접기와 함께... 큐브를 가지고 놀도록 유도하곤 했다... 무언가 필요로할때... 큐브를 던져주고.. '맞춰오면 원하는걸 해줄게~'라고 했었다... ..처음 하루는.. 큐브를 들고 하루종일 이리저리 돌리기 바빴다... .. 다음 날에는.. 나에게 좋은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봤다.. 잘했어.. 모를 땐 아는 사람을 찾고 물어봐.. 그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나는 아이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물고기를 접아주지 않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