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일체의 후원없이 작성된 글입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글을 보면 이래저래 후원받아서 쓰는글이 많던데.. 저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걸어두었지만 그건 그냥 있으니까 걸은느낌.. 돈을 받고 글을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닭강정을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닭강정을 많이 찾아다닙니다..
일부러 만석닭강정 먹으러 속초까지 달려가기를 여러번...
문뜩.. '이럴만한 가치가 있나?'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영월의 일미닭강정과 이가닭강정.. .
만석을 먹다가 이가닭강정(영월역 앞)을 먹으면.. 더 바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석닭강정이 뭔가.. 척척하다고 해야하나요? 축축한 느낌.. ?
유명세에 비해서 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영월 이가닭강정으로 정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 이게... 살이 별로 없어요 ㅠㅠ
이야.. 닭강정 맛난거 먹기 정말 힘들구나... (다들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그런가보다.. 하다가.. .)
우연히 알게된 '연희네 닭강정'
정말 그냥 우연히.. 별기대없이 사먹게 되었습니다.. 매콤 대짜한상자에 2만5천원( 참.. 물가 너무 비싸네요.. )
뭐가 이렇게 비싼가.. 짜증으로 들고나온 닭강정이었는데.. 여기에 정착하게 됩니다.. ㅎㅎㅎ
- 이곳은.. 깻잎에 싸먹는 닭강정입니다.
가격이 비싼대신에 장난을 안쳤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먹거리는 가격보다 맛과 퀄리티가 맞는것 같아요.
바삭하기도 한데... 뭐랄까요... 속도 꽉 차 있습니다..
닭강정을 먹을 때 축축한 느낌이 없고...
튀김만 먹는다는 불만을 해소해 준 곳이네요.
혹시나 싶어 번갈아 먹어보기도 했는데.. 역시 연희네 닭강정이 닭강정 중에는 제일 나은 듯 보입니다.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것 같네요..
약간 매운맛도.. 먹을만합니다. (제가 맵찔인데도..)
그렇게 먹다가 맛있어서 추천남겨봅니다.
먹어보면...
여기가 제일 맛집이네요 ^^
#연희네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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