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부고장, 모바일 청첩장_ 무작정 누르지 마세요 _ 나날이 교묘하게 진화하는 사기꾼들!!!

- 모바일에 저장된 전화번호가.. 6천건 정도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다보니..어쩔 수 없는데..

여즘 부쩍 이런 사기들이 많이 오네요..

몇일 전, 모르는 번호로 부고가 왂을때는 가볍게 무시했는데..

오늘은... 잘 알던 지인의 번호로 문지가 왔습니다..

무시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라서 들어가 보려다가..

등꼴이 오싹함을 느끼고 돌아 나왔네요..

아는 번호로 발송된 모바일 부고장

- 아는, 저장된 이의 번호로 발송된 문자입니다..

열려고 하니 경고를 해주네요..

- 영문 주소를 누르니 이렇게 안내가 끼뜹니다..
이때부터 살짝 의심..

여기에서 한참 생각...

- 여기에서...누를 까 말까를 한참 고민 했습니다..

모르는 번호라면 무시했을텐데... 지인이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열기를 눌렀는데...

확인을 누르라고 뜨네오..

- 여기에서... 스팸을 확신하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지인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안받네요..

잠시 후 다시 연락와서는... '나는 보낸 적 없습니다..'라고..

알겠으니 피해 없도록 다른 모든 분들께 이야기 하라 하고 서둘러 끈었습니다

사기꾼에게...

사람을 속여서 돈을 버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당연히 양심따윈 없겠지...

그것 때문에 사람이 죽고, 평생의 상처가 되더라도..

짐승과 다를게 무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