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가과정 개최

제5기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과정이 오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6주간 열린다.

매일경제교육센터와 한국경영개발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필동에 있는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 종료 후에는 매일경제 명의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수료인증서를 배부받게 된다.

1주차에는 태양광발전과 최신 기술 동향을 다루며 2주차에는 태양광발전과 지능형 전력망(스마트그리드) 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한다.

3주차에는 금융 전략과 주요 법률 이슈, 4주차에는 사업성 분석과 기술사업화 전략, 신재생에너지 기업 가치평가 등을 다룬다. 5주차에는 탄소배출권, 6주차에는 신재생에너지 투자전략이 소개된다.

강사진은 주형환 기획재정부 국장과 차태선 포스코건설 신재생에너지그룹장, 신문범 이러브홀딩스 대표이사 등 현재 신재생에너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로 구성된다. 또 기수별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할 수도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존 화석연료를 변환하는 신에너지와 햇빛, 바람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로 구분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현재 전 세계적인 거대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02)2000-5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