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CCS 기술의 상용화를 통한 발전소의 CO2 감축이 중요하다고 판단,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약 1,000억원을 CCS의 R&D 및 실증(demonstration)에 지원 계획
* CCS(Carbon Capture &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09.10.13일(한국시각 17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 3차 CSLF 각료회의에 참석하여 이와 같은 한국 정부의상용화 추진 의지를 밝혔음
- 이를 통해 CCS 분야에서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발전사 등 국내기업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CSLF(Carbon Sequestration Leadership Forum, 이산화탄소처리리더십포럼)
(개념) CCS는 발전 및 산업공정(철강, 시멘트, 정유, 비료산업) 등 대규모 CO2 발생원으로부터 배출된 CO2의 90% 이상을 포집한 후 압축?수송하여 유전, 가스전, 대염수층에 저장하는 기술로서,
(CCS 전망) 전 세계 화석에너지 수요 증가, 탄소시장 확대에 따라 2020년경 상용화되어 관련 시장이 형성되고, 미래 핵융합 발전, 수소이용 기술 상용화 전까지 효과적 감축 수단이 될 전망
* 세계 CO2 배출량의 38%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국내 : ‘05년 19.7%)
* 석탄화력발전 용량 : (‘06) 1,382GW → ('30) 2,692GW, 95% 증가 전망(IEA, ’08)
* 탄소시장 전망(세계은행) : (‘06)312억불 → (’10)1,500억불 → (‘20)18,60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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