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데이(에관공)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 38년만에 확 바뀐다

SOLAR TRADE 2009. 8. 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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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 38년만에 확 바뀐다
  

1971년부터 사용해 온 주택용 전기요금고지서가 오는 8월부터 소비자들이 요금내역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확 바뀝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지난 38년간 사용된 한전의 주택용 전기요금청구서를 8월부터 에너지절약형으로 개선한다고 밝힙니다.

기존의 전기요금 청구서는 당월, 전월, 전년동월의 전기사용량을 수치로만 표시하여 소비자들이 본인의 소비패턴, 요금체계, 사용량 정보 등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특히, 누진제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누진구간에 따른 전기소비절약 유인을 갖지 못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금번 조치는 지난 6월 4일 지경부가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보고한 “고유가 대비 에너지수요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새로 바뀌는 고지서는 그래프와 도표등을 사용하여 소비자가 한눈에 자신의 전기소비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인 소비절약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지식경제부 자료

 

첨부파일 ƒ용_전기요금_고지서,_38년만에_확_바뀐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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