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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설비의 지붕 설치를 진행하는 SCE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6-20 |
미국 최대의 태양광 발전 패널들을 사용되지 않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대형 건물들의 지붕에 설치하기 위한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 SCE)사의 계획이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에 의해 승인받았다. 향후 5년 동안에 SCE사는 250메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설비들을 설치, 소유, 운영할 것이다. 또한 유틸리티사는 추가로 250메가와트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독립적인 태양광 발전 제공회사들로부터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따라서 SCE사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총 500메가와트의 전력을 태양광 발전 설비들로부터 얻을 것이다. 이 양은 지금까지 진행된 태양광 발전 계획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이다. 에디슨 인터내셔널(Edison International)사의 최고책임자인 테오도르 크레이버(Theodore F. Craver, Jr)는 혁신적인 태양광 지붕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청정한 대체 에너지 자원들을 개발하기 위한 에디슨 인터내셔널사의 25년 공약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이 프로그램은 수백 개의 태양광 발전 플랜트들을 건설하고 지역 전력망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경제 회복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수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가을에 SCE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략 150개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600,000평방피트의 캘리포니아 폰타나 지역의 창고 지붕에 1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완료하였다. 지붕들에는 현재 33,700개의 차세대 박막 태양 패널들이 설치되었으며 직류 전류를 대략 2.4메가와트 생산한다. 이는 미국에서 지붕에 설치된 단일 태양광 패널로서 가장 큰 것이다. SCE사는 이미 캘리포니아 치노에 있는 458,000평방 피트의 건물에 2번째 태양광 발전 설비의 건설을 시작하였다. 퍼스트 솔라(First Solar)사가 태양광 패널을 공급하였다. 프로그램의 승인에 기초하여 250메가와트의 설비 설치 및 운영을 위해 필요한 나머지 지붕들의 임대와 이용을 위한 경쟁성 입찰이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제한된 숫자의 태양광 발전 설비의 지상 설치도 SCE사의 태양광 발전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검토되고 있다. 또한 250메가와트의 전력 구매도 진행될 것이다. 잠재적 이익: SCE사는 대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로부터 소비자들, 지역사회, 주에 많은 이익들을 발생시킬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새로운 전력 생산 자원을 제공해줄 것이다. 태양광 모듈들은 인접한 전력망에 빠르게 직접 연결될 수 있으며 동시에 대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망이 건설되고 있다. 추가로 태양광 패널들의 출력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최대로 되는 시기와 동일하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SCE 전력망 엔지니어들이 광발전 분산 회로들의 전기 영향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 획득한 정보는 산업계와 공유될 것이다. SCE사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적어도 8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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