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태양광

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 자동차

SOLAR TRADE 2009. 5. 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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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 자동차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4-17
4월 7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IDTechEx 유럽 전시회에서는 피아트 자동차 연구소가 “효율적인 전기 모빌리티를 활성화하는 태양광”을 발표한 후 관계자와 인터뷰하였는데, 여기서 모든 자동차 메이커는 2~3년 내로 전기자동차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정부의 장려정책에 의해 더욱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를 완벽히 안전하게 또한 성능을 월등히 개선시킨다고 하였다.

또한 차량에 부착된 태양전지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여 차량이 주차하는 동안 팬을 작동하는 정도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지만 투명광전지로 에너지 수확 능력이 개선되어 자체적인 에너지 공급원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순수하게 자체적인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그리고 기타 차량 기술을 향상시키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순수한 전기자동차는 친환경적이며, 그리드 전력으로 깨끗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한다.

토리노에서 연평균 일사량으로 이러한 태양전지는 3.8kWh/㎡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기존 기술은 1.8 kWh/일(657 kWh/년) 이다.

피아트의 푼토 전기자동차 657kWh/(150Wh/km)= 4380 km/year
피아트의 팬더 전기자동차 657kWh/(130Wh/km)= 5053 km/year
피아트의 마이크로 전기자동차 657kWh/(80Wh/km)= 8212 km/year

토리노에서는 차고 위의 2KWp 태양전지 패널로 연간 2200kWh를 생산한다.

Punto 전기자동차 1540kWh/(150Wh/km)=10.266 Km/year
Panda 전기자동차 1540kWh/(130Wh/km)=18.846 km/year
Micro 전기자동차 1540kWh/(80Wh/km)=19.250 km/year

2015년이면 단결정 실리콘 모듈이 22% 이상의 효율을 달성하고, 다결정 실리콘의 생산 코스트는 와트당 1.4 달러로 2015년에 절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의 태양광 발전 패널은 효과적이지 않았지만 강하고, 가벼우면서 천장이나 바디에 삽입 가능하고 적은 빛에서도 효율을 좋게 하도록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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