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향상시키는 분야에서 중대 성과 달성

中,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향상시키는 분야에서 중대 성과 달성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4-01

전세계 세 번째 태양전지 모듈 제조 업체인 중국 ‘우시(無錫) 상더(尙德) 회사’는 최근에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단일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19% 수준에 도달시켰으며 ‘다(多)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 전기 전환 효율을 17% 수준에 도달시켜 세계 동 유형 연구 개발 분야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성과는 ‘우시 상더 회사’가 최근에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PV 전지 샘플’을 독일의 ‘Fraunhofer의 태양 에너지 시스템 연구소’에 보내어 검증 테스트를 거쳐 도출한 결과에 근거한 성과에 속한다. 이번 성과는 태양 에너지 검증 테스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업체가 검증 테스트를 거쳐 도출한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검증된 세계 최초의 개발 성과로서, 세계 태양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시 상더 회사’는 현재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전기 전환 효율을 19% 수준에 도달시킨 ‘단일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와 전기 전환 효율을 17% 수준에 도달시킨 ‘다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에 대해 이미 양산을 실현하였으며 생산라인에서 이미 34MW의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우시 상더 회사’의 CTO인 Wenham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인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보면 ‘단일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는 16.5% 수준에 달하고, ‘다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는 15.5% 수준에 달한다고 한다. ‘우시 상더 회사’가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 태양전지 모듈은 전세계적으로 양산에 들어간 태양전지 모듈 중에서 전기 전환 효율이 제일 높은 ‘다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 중의 일종으로 된다고 Wenham 박사는 강조하고 있다. ‘우시 상더 회사’의 스정룽(施正榮)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Pluto 기술’의 특징은 더욱 높은 수준의 ‘실리콘 편(片)’을 사용하지 않는 전제 조건 하에서 태양 에너지 산업의 ‘고효율, 고안정성 및 고출력’이라는 기본 요구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Pluto 기술’을 이용한 ‘우시 상더 회사’의 태양전지 제품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원가를 더한층 절감시키게끔 하였으며 사용 면적을 더한층 줄이게끔 하였을 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일체화(一體化) 된 옥상’ 등 분야에서 폭넓게 응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고 한다. ‘우시 상더 회사’는 향후 2년 내에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단일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20% 수준에 도달시키고, ‘다 결정체 실리콘’ 태양전지의 전기 전환 효율을 18% 수준에 도달시키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우시 상더 회사’는 이미 34MW의 ‘Piuto 기술’을 이용한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2개월 내에 100MW의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고 한다. ‘우시 상더 회사’는 2009년도 2/4 분기에 ‘Piuto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한 ‘태양전지 모듈’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업 증서’를 발급 받고, 2009년도 내에 50MW 이상의 태양전지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