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아프리카에 태양광 발전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휴대전화 기지국 보급

SOLAR TRADE 2009. 2.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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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태양광 발전으로 동력을 공급하는 휴대전화 기지국 보급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2-20
Ericsson과 Orange Guinea Conakry는 태양 전지판들과 디젤 기관 배터리들의 전력을 사용하는 100개의 휴대 전화 기지국을 아프리카 서해안 지역의 국가들에 설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기지국은 경유를 이용해 동작하는 것들을 교체하고 신뢰할 만한 전력망 없이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으로 분산된다. 휴대전화 사용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많은 국가들이 전력선을 공급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여, 경유를 이용해 동작하는 기지국들을 사용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기지국들은 주기적으로 경유를 다시 채워야 한다.

Orange Guinea Conakry는 이 기지국을 이용하여 자사의 전기 요금과 온실 가스 배출을 감축시킬 것을 희망한다. 태양열 발전 기지국에 있는 특수한 디젤 배터리들은 충전 가능한 배터리의 약점인 효과 손실 없이 자주 충전하도록 설게되었다.

배터리충전과 방전 수준을 개조함으로써, Ericsson은 에너지 비용을 약 50%까지 인하하며 배터리와 발전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다고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체 에너지원으로 현장들을 가동시킬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것"이라고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를 위한 Ericsson의 대표인 Jan Embro는 말하였다.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을 제한하는 것은 많은 이익을 가져오지만, 가장 큰 것은 아프리카 전역에 원격 지역에 있는 소득이 적은 사용자들에게 지속할 수 있는 연결성을 제공하는 능력"이라고 그는 말했다.

Orage 그룹은 2009년 말까지 아프리카에 1,0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 방식만을 사용하는 기지국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20년 전에 CO2 배출을 20%까지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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