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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태양광산업의 선점을 위해 태양광산업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도는 청주·오창·증평·음성·충주를 태양광산업 특구로 지정, 국비를 지원받아 이 일대에 태양광전문산업단지·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에너지과학공원 등을 조성하고 태양광 관련 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했다. 올해 3억원을 들여 타당성 용역을 추진한 뒤 2010년 상반기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에 입주하거나 입주가 예정된 태양광 관련기업은 에이원테크, 한국철강,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경동솔라, 해성솔라, 테크윈, 다쓰테크 등 8곳이다. 태양광 부품산업과 연관된 반도체 기업 60여곳도 충북에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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