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형 태양전지

차세대형 박막 태양전지의 평가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SOLAR TRADE 2008. 11.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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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형 박막 태양전지의 평가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8-11-26
일본 다이니폰 스크린 제조 주식회사와 기후 대학은 태양전지 패널에서의 실리콘막 측정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 차세대형 박막 태양전지의 평가 기술 연구를 개시한다.

최근, 태양광 발전은 석유 등의 화석 에너지를 대신하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대학이나 기업에 의해 보다 발전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 패널의 실현을 향해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기후 대학은 2006년 12월 차세대 태양광 발전의 첨단 연구 개발 거점으로 독창적인 3개의 부문으로 이루어진 “미래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연구 센터”를 설치했다. 올해 10월에는 차세대형 박막 태양전지의 평가 기술을 연구하는 4번째 부문을 센터 내에 신설했다.

이 센터에서는 태양전지 기술에 관한 연구자 사이의 네트워크 기점이 되고, 또 그 연구 성과를 사회에 환원해 일본 산업계가 최고 수준의 국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일본 스크린은 올해 7월부터 태양전지 관련 업계를 위한 본격적인 대처를 개시했다. 독자 기술을 응용한 금속재료의 성막, 도포 기술이나 색소 증감형 태양전지의 도금 기술 등의 개발을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태양전지 패널의 막 두께 측정이나 막 품질 해석 등이 가능한 분광식 두께 측정장치(Spectroscopic Ellipsometry)의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두 회사는 안정된 성능과 품질을 가지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생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존에는 대응할 수 없었던 미결정 실리콘의 막 두께 및 막 품질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의 공동 연구를 실시한다.

향후, 이미 반도체 업계 등에서 많은 실적을 쌓은 막 두께 측정에 관한 장치 기술을 가지는 대일본 스크린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 관한 최첨단 기술의 연구 개발을 진행시키는 기후 대학과의 공동 연구 성과를 활용해 2009년말을 목표로 차세대 태양전지 중 하나로 여겨지는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를 구성하는 미결정 실리콘막을 대면적으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막 두께 측정 장치의 개발을 위해 응용 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대일본 스크린과 기후 대학은 이번에 산학 제휴 연구를 통해 분광식 두께 측정장치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급격한 성장이 전망되는 태양전지 업계를 담당하는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 확립을 목표로 하는 것과 동시에 세계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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