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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태양광 관련 매출 임박
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1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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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공장에서 12월부터 매출에 반영 - 한국실리콘 통한 태양광 사업 수직 계열화 기대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태양광 업체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오성엘에스티(052420)가 태양광 관련한 매출을 본격화 한다. 3일 오성엘에스티는 충남 아산 공장에서 잉곳과 웨이퍼를 시생산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잉곳과 웨이퍼는 태양전지 셀을 만들기 전 단계의 제품으로 최초 잉곳, 웨이퍼를 만들어 낸 실트론, MEMC 등에 이어 태양관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셈이다. 한편 오성엘에스티는 폴리실리콘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한국실리콘을 자회사로 두고 있어 앞으로 한국실리콘 공장이 완공돼 생산이 시작되면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만들게 된다. 현재 한국실리콘 공장은 내년 8월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근 오성엘에스티 상무이사는 "아산 공장을 통해 현재 잉곳, 웨이퍼를 시생산하고 있다"며 "올해 12월 첫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실리콘 공장이 완공되면 계열사를 통한 태양광 사업의 수직 계열화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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