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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UN기후변화협약 CMD사업 등록신청

SOLAR TRADE 2008. 2.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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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UN기후변화협약 CMD사업 등록신청
[민동훈 기자 / 2008-02-15 19:39]
평택소사벌지구가 개발사업지구로는 세계 최초로 UN기후변화협약에 CMD사업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15일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추진중인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사업'에 대해 정부로부터 UN등록 전단계인 'CDM사업 국가승인서(태양광, 태양열 부문)'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CDM(청정개발체제)이란 1997년 UN기후변화협약에 의한 교토의정서 채택 시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소요되는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교토메카니즘으로 도입한 제도로 선진국이 개도국에 또는 개도국이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시행하고 이로 인한 감축결과를 자국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한 제도다.

토공은 '평택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CDM사업'은 사업지구 내에 건설되는 단독 및 공동주택, 학교 및 공공청사, 공원 및 상징타워 등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 및 태양열급탕 설비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UN기후변화협약에 CDM사업으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장차 온실가스배출권(CERs) 확보를 통한 신수익 창출과 더불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라 자평했다.

토공은 이번에 발급된 국가승인서를 첨부해 곧바로 UN기후변화협약에 CDM사업 등록을 신청하고 늦어도 올 상반기내에 UN등록을 완료할 예정인데, 이 경우 개발사업지구로는 최초 등록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 평택소사벌지구 내 신재생에너지시설이 가동되는 시점부터 연간 약 6천톤(약 1.5억원)규모의 이산화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공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평택소사벌지구에 설치되는 지열 및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해서도 CDM사업 등록을 추진예정"이라며 "현재 신재생에너지 외 다양한 에너지절약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대구, 울산,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포함한 많은 사업지구에서 다양한 형태의 CDM사업을 발굴해 국가적 기후변화협약 대응시스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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