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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상]대통령상-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

SOLAR TRADE 2007. 11. 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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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상]대통령상-에너지 한국중부발전 제주화력발전소
[경향신문   2007-11-26 19:34:52] 
한국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는 제주도에서 최대의 발전설비를 갖춘 전력산업의 리더다. 1982년 제1호 발전기를 가동한 이후 제주 전체 전력의 45%를 공급하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의 안전사고 없이 빛을 밝혀왔다.
제6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 업체로 선정된 한국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
제주화력발전소는 환경친화기업을 경영목표로 내세운다. 2003년 제주도내 최초의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자율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노동부 지정 무재해 18배 달성, 장기 무고장운전 1000일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의 영예가 결코 쉽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제주소방서와 제주해경 등 관련 기관들과의 끊임없는 합동훈련과 교육은 190여명의 직원들에게 안전의식 중요성을 심어줬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시 삼양동 해안가에 위치한 만큼 해초류 유입 대응훈련 등 독특한 성격의 훈련도 많다. 태풍으로 밀려온 해초가 발전 설비를 막을 경우에 대비한 훈련이다. 유류를 선박으로 운반하기 때문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해상오염 복구지원반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발전소 외형은 제주도내 학생들의 필수 견학코스다. 2015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인간중심의 새로운 안전문화 구현전략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걸인과 도둑, 대문이 없다는 3무의 섬 제주에서 무재해, 무사고, 무상해 등 또다른 3무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제주화력발전소 이두헌 소장은 “안전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항상 무재해, 무사고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화력발전소의 이번 수상은 본사인 한국중부발전의 안전문화 의지에 힘입은 바 크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월 한국인증원과 공동으로 전 사업장에 ‘방재안전진단 및 공간안전 인증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재안전 분야의 종합안전진단을 시행, 공간안전인증을 추진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최대의 화력발전소인 보령화력본부를 비롯, 인천·서울·서천·제주화력 및 강원 양양 양수발전소 등 6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력의 13%를 책임진다.

국내 50만㎾표준화력의 효시인 보령화력 제3호기는 지난 10월26일 국내 처음으로 3000일 무고장 운전의 위업을 달성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운전 및 정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해외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레바논 복합화력발전소 운영에 참여해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지난 8월에는 일본 마루베니사와 국제컨소시엄을 구성, 7억5000만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따냈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도 적극적이다. 이미 강원풍력과 양양소수력사업에 대한 탄소배출권사업을 유엔에 등록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발전소, 안전을 중시하는 발전소,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발전소가 한국중부발전의 캐치프레이즈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통령상을 계기로 전 직원이 안전문화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화력발전소를 방문키로 했다.

〈강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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