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의 생각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 ^^

SOLAR TRADE 2007. 10. 19. 23:59
반응형
SMALL

 

 오늘은... .^^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퇴근을 하였고.. (시간 보이시죠.  ? ^^;) 씻고.. 자야 하는데.ㅜㅜ

 

 오늘은 업데이트를 못합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발전소 견학.. ^^ (즐겁게 다녀오길 바랍니다..)일요일은 학교시험..(통신대학 졸업반 입니다.)

 

 

 오늘은.... 어제.. 고향(제천)에 내려가서... 아이와 함께 잤습니다.. 항.. 상.. 옆에 있어주지 못해..

 

 너무나 미안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이해해주겠지요..

 

 이른아침..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는데.. 장모님께서.. 미역국을 내밀으십니다..

 

 ... 아이도 돌봐주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너무나 감사하지요..

 

 6시 반에.. 나와서.. 바로 제 집으로 가서.. 아버님께 이른인사를 드리고..(절을올리고..)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드리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도착..

 

 현장 시공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 갑자기 비가내리네요.. ;  시공팀 철수시키고..ㅜㅜ

 

 서둘러.. 11시 미팅...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 모델같으신 사장님을 뵙고..

 

 (나도.. 저렇게 크고 멋지게 생겼으면.. ^^ 이란.. ㅋ 쓸데없는 생각으로.. )

 

 미팅을 끝내고.. 의정부 미팅.. (앗차.. ^^; 함박눈님 인사 못드려 죄송합니다. )

 

 의정부 미팅을 끝내니. ; 3시가 넘었더군요..

 

 친어머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늦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네비게이션에는 분명 48분이라고 찍혔었는데..

 

 6시 반에 출발을 했는데.. 8시가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 (사실 한 2분 늦은 듯 합니다. ^^;)

 

 8시.. 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나오려는데.. 뵈었던 어머님께서.. '식사를 못 했을 것 같다..'라며.. 한아름 선물을 안겨주십니다.. ^^

 

 내려가면서.. 요기라도 하라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커다란.. ^^ 선물꾸러미를 안고 내려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내려오며. 색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제 끝났다고... 집으로 간다고... (색시가 친정에 있어서..ㅜㅜ)

 

 미안하답니다.. ; 생일을 이렇게 보내게 만들어서...   그런데요... ^^

 

 저는... 무척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노력하지 않은 하루는.. 자신에게 죄를 지은 것 같습니다.. '

 

 나름대로.. ^^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전국에 계신 부모님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다리가 뻐근해 지고.. 피곤해 지는데.. '희열'이 느껴집니다.. ^^

 

 '난.. 오늘도 최선을 다했어.. ^^  잘 했어.. '라고.. 스스로 칭찬하면서.. ^^

 

 더 노력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