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주택10만호 보급사업

대구 ‘태양광 주택’ 인기 후끈

SOLAR TRADE 2007. 8. 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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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양광 주택’ 인기 후끈
市 설비지원금 신청 몰려
박천학기자 kobbla@munhwa.com
대구시내 태양광주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00가구에 대해 태양광주택을 보급키로 했으나 문의가 쇄도해 100가구를 추가로 신청받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2004년 동구 검사동에 처음 등장한 대구시내 태양광주택은 2005년 14가구, 지난해 60가구, 올해 200가구 등 모두 275가구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이처럼 일반주택에서 태양광발전설비를 앞다퉈 설치하고 있는 것은 월 사용량이 480?邦?주택의 경우 전기요금이 한달 10만3660원 정도 나오지만 태양광 주택으로 전환하면 1만9070원으로 무려 81.6%나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 2200여만원의 설치비용 가운데 정부보조금과 대구시 지원금이 1700여만원을 차지해 가구당 500만원 정도의 싼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

홍석준 대구시 메카트로닉스팀장은 “전기사용에 대한 부담이 많은 가정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 꾸준히 확대 보급시켜 대구시가 솔라시티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 박천학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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