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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주택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정부도 청정에너지시설에 대한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릴 예정이어서 태양광주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태양광주택수는 2004년 24가구에 불과했으나 현재 213가구로 2년 사이 7.8배가 넘는 189가구가 늘었다. 태양광주택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자가발전이 가능해 전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매월 480Kwh의 전기를 쓰는 가정의 경우 한 달 전기요금이 10만3660원에 달했으나 3Kwh짜리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춘 후 전기료가 1만9070원으로 크게 줄었다. 태양광발전 설치를 원하는 주택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제도도 청정에너지 보급 확산에 한몫하고 있다. 정부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주택을 비롯, 유흥업소를 제외한 근린생활시설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무상지원해 주고 있다. 3Kw짜리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설치비 2822만원의 70%인 1975만원을 정부로 부터 무상 보조받을 수 있게 돼 자부담은 847만원에 불과하다. 한편 태양광발전시설을 원하는 가정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정하는 태양광주택 설치 전문기업을 통해서만 시공해야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13일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태양광주택수는 2004년 24가구에 불과했으나 현재 213가구로 2년 사이 7.8배가 넘는 189가구가 늘었다. 태양광주택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자가발전이 가능해 전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매월 480Kwh의 전기를 쓰는 가정의 경우 한 달 전기요금이 10만3660원에 달했으나 3Kwh짜리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춘 후 전기료가 1만9070원으로 크게 줄었다. 태양광발전 설치를 원하는 주택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원제도도 청정에너지 보급 확산에 한몫하고 있다. 정부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주택을 비롯, 유흥업소를 제외한 근린생활시설에 한해 설치비의 70%를 무상지원해 주고 있다. 3Kw짜리 태양광발전시설의 경우 설치비 2822만원의 70%인 1975만원을 정부로 부터 무상 보조받을 수 있게 돼 자부담은 847만원에 불과하다. 한편 태양광발전시설을 원하는 가정은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지정하는 태양광주택 설치 전문기업을 통해서만 시공해야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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