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입주아파트입니다.. 2010년 입주.. 사용하지 않는 전자오븐의 유리가 부셔졌습니다.. 3년만에... 교체비용이 14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무언가 실수였겠지..' 하고 넘겼는데.. 또 부셔졌습니다... 산산조각.. 참.. 짜증납니다.. 한번도 아니고.. 3년에 한번씩..ㅠㅠ 저희는 이걸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븐 사용은 전혀 안하고.. 공간이 있으니.. '후라이펜 보관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깨지네요.. 원인이.. 뭘까 고민해보니.. 원가절감의.. 탓이아닌가 싶습니다.. 손잡이를 고정하는 나사안쪽이 먼저 부러집니다... 그런다음에 유리가 흘러내립니다... 저거 원가 올리면 .. 오백원이나 천원쯤 했겠지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