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는 곳에 '직원'으로 마지막으로 일한지가 벌써 5년이 넘었으니.. 이젠 이런글을 써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가 경험한 (태양광)회사가 한두곳은 아니니.. 그냥 편하게 의견을 적어보려 합니다.. 아래 '솔라플래너'님이 좋은 글들 많이 주시는데... 이런 것도 한번쯤 감안해 보시면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나는 나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내가 얼마를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했으니까요. 언제나 '아직은 어리니 더 많은걸 배우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근무하는 '시간'이나, '업무의 범위'는 제게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