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대표를 한 적이 있음.. 동대표 선거에 '스스로 참여'를 시작한게 아니었지만.. 어쩌다 보니 하고 있게 되었음. ㅠㅠ 처음에 아파트에 '사고'가 있어서.. '무언가 도와줄 것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나가서 기웃거렸음.. 기웃거리다 보니 한마디씩 하게되고, 한마디씩 하게 되니.. 자꾸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음.. 그러다가 결국... 동대표와 감사를 했었음.. - 끼리 끼리 다 해쳐먹는거 아니냐?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걸 경계하기 위해서 누구나 '스스로 참여하고 관리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입주민 누구나 관찰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아주 사소하게 세는 비용이 없는가? 를 관찰하고.... '누군가 끼리끼리 다 해쳐먹는 듯'보인다면.. 알아봐야 합니다. 진짜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