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짧은 여행 시간이 주어졌고, 우리는 고민끝에 쎄부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다를 즐기고 싶었고, 엑티비티도 좀 하려는 생각이었지만.. 너무 짧은 여행 시간이었기에.. 많은걸 포기하고, '리조트'에 올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제이파크리조트도 ..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좋아하는 '샹그릴라'리조트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건... .'깊은 수영장이 있다'는 것이었죠.. ^^ 울 막내는.... 쎄부여행에서 완전히 깊은 물에 적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행스토리 블로그는.... 이전에 다녀왔던 여행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아닐 수 있습니다. ^^) - 여행을 가려고 할때.. 정말 망설여 지는것이 있는데..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