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사용한 에어컨이 고장이 났다.. 엘지 휘센에어컨.. 수리를 하려고 했더니... 수리비가 80만원인데... 고치고 나서 될지 안될지 모른데.... 더 고쳐야 할수도 있다고....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ㅠㅠ 결국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2022년 여름) 바로 알아보니 너무 비싸더라... 무더위에 설치도 어렵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게 불러.. 스텐드 에어컨도 삼사백 그냥 넘더라고... 결국 다나와 에어컨 최저가 검색을 해서... 위니아 듀얼 에너컨 전국기본 설치비 무료를 결제했다.. 너무 더워서.. 큰 욕심(너무 싸려는 욕심)없이 주문을 하고는 기다렸지... 몇 일 지나서... 불쑥 전화가 왔어... '바빠서 당장 설치할 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언제될지 몰라요~'라기에 감사하다고 당장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