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TRADE _ 여행과 일상 그리고 사업홍보

- 오늘까지 다낭 여행입니다..^^아쉬움이 없도록... 일찍 일어나 형편없는(ㅋ;;)조식을 먹고 수영장을 돌았네요..- 티아 웰니스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예약했습니다.... 11시에 호이안으로 출발하여 오후9시에 돌아오는 버스를 이용하는 일정입니다.- 무료 셔틀이 없을 줄 알고, 미리 BSS(카톡으로 검색하면 바로 떠요)로 배낭이동 서비스를 예약해 뒀습니다..^^; 18,000원에 가방 세개까지 이동해 주는 서비스로, 공항에서 바로 배낭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할 듯 합니다..- 한참 더운 시간에는.. 스파 뒷쪽 수영장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곳곳에 그늘이 드리워서 덜 타고, 시원하네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물도 더 깨끗한 듯 하고요..^^ - bss(짐 이동 서비스)를 신청한 후, 호텔에 맏긴 가..

- 우리 여행의 절반은 계획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항공을 이용할지, 어느 숙소에서 머물지는... 여행의 질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코노미나 저기 항공을 이용하면... '앞사람이 의자를 눕히는 행동' 하나에도 불쾌함을 느낄 수 있고, 뒷사람의 잦은 기침에도 여행의 시작을 망칠 수 있어서요... 그렇지만..ㅠㅠ 언제나 비즈니스만 이용할 수는 없다 보니-아직 능력 부족이당..ㅠㅠ- 적정선에서 타협을 해야만 합니다.. 그... 적정선을 지키면서 계획을 잡는 게.. 쉽지만은 않지요... 우리는 이번 여행에 저가 항공을 이용하고, 초반 2일을 아주 저렴한 호텔을 예약하면서.... 티아웰니스에서 충분하고 완벽한 휴식을 취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1박에 5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2박 3일을..

- 저렴한 가성비 숙소... 19층 수영장에 와봤어요..^^ 오전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좋네요.. 아이에겐 이정도면 충분할지도..^^; 레스토랑과 연결되어 있어서.. 저녁엔 펍 같아요.. 깊이는 1.5m정도.. 좌우로 있는 호텔들도 이정도의 수영장이 다 있네요.. 와....8만원에 이정도 시설이 국내에 있으면...^^; 매주 한번씩 갈 듯 한데요..^^ - 엊저녁에 잠시 와봤는데. ( 수영장 개방은 am06:00~pm07:00) 청년들 술판이더라구요..^^; 친구들과 오면 좋을 듯...ㅎㅎ 아이가 수질은... 좋지 않답니다.. 깨끗해 보이긴 하지만... 관리가 질 된건 아니네요.. - 체크 아웃을 하고 나오는데..^^; 비기 많이 옵니다... 오늘 갈 곳은 '한시장'이에요.. 체크아웃은 12시, 티아 웰..

다낭 자유여행 2일차 _만딜라비치호텔 _ 바나힐 _ 헬리오야시장 _ 그랩이용 팁_ 2화너무 사진이 많아서.. 2편으로 나눴어요..^^; - 바나힐이 뭔지도 모르고 여행을 왔던 터라....    아침 일찍부터 간다는 아내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는 그냥.. 뭐.. 구경하는 공원정도라고 생각했던 듯해요..     그런데 와보니. ^^; 하루 죙일 돌아다녀도... 다 볼까 말까한 수준인 듯 싶네요..    에버랜드를.... 하루 종일 돌아도 다 못보고, 모든걸 못타는건 당연하잖아요.. ^^; 그런수준..    저희는 꽤 일찍 도착한 덕분에.... 더 여유롭게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듯 하긴 합니다..    오자마다 줄 하나도 안서고, 공중그네(외부에 있는 것)을 첫타로 탔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