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투데이(에관공)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관련 사기피해 주의

SOLAR TRADE 2011. 8. 3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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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보급확산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공단의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을 빙자한 유사사업이 전국적으로 횡행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은 지식경제부 고시 및 센터 공고에 따라 매년 선정된 전문기업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금년도 사업 접수는 종료(관련예산 소진)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정보에 어두운 농·어촌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치 공단의 보조금사업 참여업체인 것 처럼 가장하여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설비 등을 시공하여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업체에 공사를 맡기실 경우 효율이 나오지 않을 뿐 아니라 이상발생시 A/S를 받을 수 없어 큰 피해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지 않고 시공을 하는 설비는 공단의 사후관리 대상이 아니며, 이런 유사업체들은 하자이행증권을 발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단에서도 피해방지를 위한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근절시킬 방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업체들에 현혹되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소비자의 현명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번 설치가 되면 금전적·정신적피해가 불가피하니
다시한번 유사업체에 사기를 당하시는 없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국비지원을 받는 시공업체는 본 홈페이지 "참여시공업체"의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참여전문기업"에 리스트가 공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기업과 별개로 매년 선정됨)


 

선정된 시공업체가 아님에도 공단의 명칭이나 로고를 유사사용하거나, 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을 빙자하는 사기업체가 접촉해 오면 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확산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유사업체 사기 사례들

첨부파일 유사사기업체사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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