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관련 업계동향

샛콘, 삼성물산과 향후 3년간 180 메가와트의 에너지를 공급하기로 계약

SOLAR TRADE 2008. 11. 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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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콘, 삼성물산과 향후 3년간 180 메가와트의 에너지를 공급하기로 계약
기사등록 일시 : [2008-11-20 18:44:32]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보스턴(미 매사추세츠 주)=BW/뉴시스】

재생가능에너지 시장에 유틸리티급 분산전력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 샛콘(Satcon, 나스닥CM: SATC)은 한국의 최대 엔지니어링, 건설, 무역 및 투자기업인 삼성물산(Samsung C&T Corporation)과 3년간 180 메가와트의 에너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금번 계약으로 샛콘은 삼성물산의 글로벌 태양광 발전소 개발에 샛콘 파워게이트 플러스(Satcon PowerGate™ Plus) 인버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샛콘은 삼성물산에게 한국의 급성장 중인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샛콘의 솔루션을 마케팅하고 판매할 수 있는 독점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샛콘 글로벌 서비스 파트너 네트워크(Satcon Global Service Partner Network) 인증 회원인 삼성물산은 한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샛콘의 솔루션을 대상으로 종합 보수 및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미주법인(Samsung America) 김대표(K.D. Kim, President)는 “점차 성장 중인 세계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역할이 커져감에 따라 샛콘과 같은 동종최고 기술을 보유한 협력사들과의 관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샛콘의 솔루션으로 전세계 최대 규모의 최신 태양광 발전소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서 고부가 가치의 이익이 실현되고 있다.”며 “우리는 샛콘과 다수 유틸리티급 태양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긴밀히 공조한 경험이 있다. 다수의 경험을 통해 샛콘이야말로 최고 품질의 가장 신뢰성 높은 전원제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티브 로드스(Steve Rhoades) 샛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삼성물산의 강력한 상업 서비스 노하우와 샛콘 의 업계선두적인 솔루션이 결합되어 대규모 재생 에너지 시장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는 협력을 통해 업계내 가장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샛콘은 금번 제휴를 통해 현저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업계내 현장검증과 성능을 철저히 입증 받은 대규모 유틸리티급 전원제어 시스템에 기반해 더욱 기능이 강화된 파워게이트 플러스 제품으로 샛콘은 대규모 상업 •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시설물의 국제적인 표준기술로 통용되고 있다. 30킬로와트에서 1메가와트까지 11등급으로 나뉜 태양광 발전 인버터의 전력 전달능력과 업계최고 유틸리티 연료전지 인버터 제품라인으로 무장한 샛콘은 오늘날 재생 에너지 시장에 가장 확장성이 크며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샛콘(Satcon)에 대하여

샛콘테크놀로지코퍼레이션(Satcon Technology Corporation)은 재생가능에너지 시장을 겨냥한 유틸리티급 분산전력 솔루션을 공급하는 굴지의 기업이다. 샛콘 솔루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업계는 안정성이 탁월한 첨단 청정 대안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지난 22년 동안 샛콘은 태양광 발전, 고정식 연료전지, 풍력발전장치, 에너지저장 시스템에 필요한 차세대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을 설계, 공급해 왔다. 회사 관련 상세정보는 홈페이지(www.Satc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삼성물산(Samsung C&T)에 대하여

1938년에 설립된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눈부신 한국 경제 성장 역사와 함께 그 맥락을 같이한다. 1975년 한국의 최초 종합무역상사로 지명된 이래 삼성물산은 복잡한 무역 및 투자업무를 수행해 왔다. 1996년에 삼성건설을 흡수합병한 이후 삼성물산은 건설(Engineering & Construction Group)과 상사(Trading & Investment Group)를 양대 축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상사 사업부는 83개에 이르는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소재, 물자기계 분야을 중심으로 해외 곳곳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삼성물산은 원자재에서 발전소에 이르는 부가가치 SCM(공급사슬관리)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며 신 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외 삼성물산은 초고층빌딩, 하이테크 공장시설, 도로 및 교량, 항만, 발전 플랜트, 주택 등 건설 기술력을 상징하는 6개의 핵심 상품분야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인재와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부가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 면책범위

본 보도자료 중 과거에 발생한 사실이 아니거나 미래에 해당되는 내용은 미래예측 진술로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할 것이다'(will), '의향이다'(intends), '믿는다'(believes), '기대한다'(expects), '계획이다'(plans),'예상한다'(anticipates) 등의 단어 또는 구와 기타 유사표현이 쓰인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투자가들은 미래예측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해선 안 된다. 이들 진술은 다양한 리스크와 불확실성 및 그 밖의 요소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들로 인해 실제 결과와 당사 예상 간 차이가 야기될 수 있다. 리스크 요소에 관한 추가 정보는 10-K 양식의 연차보고서와 그 밖의 정기 보고서를 비롯해 당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시로 제출하는 자료에 실려 있다. 본 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 진술은 자료가 배포된 시점의 상황만을 대변한다. 자료배포일 이후에 발생하는 사안과 상황으로 인해 이들 진술은 불완전해지거나 유효성을 잃을 수 있다. 당사는 본 자료에 실린 정보를 업데이트할 책임이 없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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