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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2018년 세계태양광시장 20% 점유
기사입력 2008-09-22 11:30 조강욱 jomarok@asiaeconomy.co.kr
정부는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의 양산체제를 확립해 현재 2%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2018년까지 2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한 사막지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율을 2%에서 20%로, 이산화탄소 감축량도 9만5000톤에서 1430만톤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1년까지 박막 태양전지 및 관련 소재, 장치 등을 국산화하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박막 태양전지 대규모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해 우선 세계시장의 10%를 점유하고 18년에는 이를 20%까지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오는 2013년까지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양산화 기술도 확보한다.
아울러 중국 내륙 및 내몽골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VLS-PV) 건설을 통해 신산업창출을 유도하고 에너제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발전·경작·녹화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통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과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도 또한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현재의 3만TOE에서 2018년에는 450만TOE까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생산에 투자되는 금액은 정부 1000억원, 민간 9000억원 등 총 1조원이고 3세대 태양전지에는 정부측 400억원, 민간측 8200억원 등 총 860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에는 정부측 200억원, 민간측 5200억원 등이 투입돼 이번 태양광산업에 투자되는 소요액은 총 2조2400억원에 이르게 된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 추진으로 수출이 현재 3억달러에서 2018년까지 259억달러로 급증하고 부가가치는 9000만달러에서 74억달러로, 고용창출은 2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nomy.co.kr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1년까지 박막 태양전지 및 관련 소재, 장치 등을 국산화하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박막 태양전지 대규모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해 우선 세계시장의 10%를 점유하고 18년에는 이를 20%까지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오는 2013년까지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양산화 기술도 확보한다.
아울러 중국 내륙 및 내몽골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VLS-PV) 건설을 통해 신산업창출을 유도하고 에너제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발전·경작·녹화사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통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과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증가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도 또한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현재의 3만TOE에서 2018년에는 450만TOE까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생산에 투자되는 금액은 정부 1000억원, 민간 9000억원 등 총 1조원이고 3세대 태양전지에는 정부측 400억원, 민간측 8200억원 등 총 8600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에는 정부측 200억원, 민간측 5200억원 등이 투입돼 이번 태양광산업에 투자되는 소요액은 총 2조2400억원에 이르게 된다.
정부는 이같은 사업 추진으로 수출이 현재 3억달러에서 2018년까지 259억달러로 급증하고 부가가치는 9000만달러에서 74억달러로, 고용창출은 2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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