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지기 입니다..
발전소를 꿈꾸고 계신가요.. ? 태양광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계신가요.. ?
혹.. 신문이나 방송매체에 귀 기울이고 계신가요. ? 어느업체를 믿을만 하신가요.. ?
누구를 믿고 추진하실 생각이십니까.? 과연..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 한번쯤.. 의심해 보시지요..
글쎄요.. 이 글을 쓰며.. '믿을 건 나 밖에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한번쯤 되짚어 보실 만한 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지난 2006년 1월 27일.. 한겨래 신문 기사 제목 입니다.
의암호 붕어섬 10만평 터에 세계최대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한겨레 2006-01-27 17:37:33 |
1천억원을 투자해.. 춘천에 있는 '붕어섬'에 10MW짜리 태양광 발전소를 공사한다는 내용이었지요
이때까지만 해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라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계획은 2007년 10월 완공..
획기적이었지요.. 태양광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던 터였고.. 막대한 외자유치..기대가 대단했지요..
춘천이 토지를 임대하는 대신.. 투자될 금액은.. 약 1천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는..
그런 후.. 이런저런 기사가 계속 올라왔습니다.. '환경단체의 반대'와. 지자체의 '정책적인 효과'를
노린다는.. 등의 기사가 .. 계속 되었지요.. 그런 후.. 그해 11월.. 도 의회에서 타당성 검토를 한다는
내용의 기사와 '시민단체도 찬성쪽으로 돌아섰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후.. 2007년 3월.. 770억을 투자해.. 5월에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http://www.kwnews.co.kr/new_view.asp?aid=207031300093&t=501
이런 기사로 수혜를 본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 누군가는.. 있겠지요..
그 후에도.. 기사는 꾸준히 발행되었습니다. 2007년 6월이 되어서는.. '결국 축소 불가피'라는
기사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469628
기사 제목은..
강원도가 춘천시 중도, 일명 붕어섬에 추진키로 한 태양광발전단지 조성계획이 사업축소 내지는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을 맞게 됐다.
.... 그러나.. 요즘도.. '강원도 미래형 에너지 왕국'이라는 내용의 기사에서.. '붕어섬 태양광 발전소
10MW추진'이라는 문구가 등장합니다.. 흠.. '진행중'이라는 말에는.. 의의를 달 여지가 없지요..
'진행중' '추진중'이라는 말.. 참 쉽게 사용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죠.. '진행중..' '추진중...' ㅋㅋ
아.. 참.. 그쪽에 연관된 분들이 계시다면.. 난리가 나겠군요.. 뭐.. 저는 '기사를 분석'하여. 글을
올리고 있으며, 나머지는 개인적 의견이니.. 틀리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정중히 받겠습니다..
뭐.. 그 많은.. 기사들 중에.. (얼마전에도 '00에 발전소 추진' 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제가.
아무리 봐도. .'가망성이 희박한' 것 같더군요.. 00건설업체와 함께 한다는데.. 지방의 작은
신문에만 기사가 떴는데. .웹상에 누군가가 막~ 의도적인 듯한 느낌으로.. 퍼 나르더군요..
00건설에.. 문의를 넣어둔 상태입니다. 답변이 오는대로.. 오픈하도록 하지요. 제가 알기로. .
분명 그쪽에도.. '투자'를 제의한 사람들이 있고.. 그로인한 피혜가 생길 듯 하지만.. ) 여기는
예를 들어서.. '붕어섬 태양광 발전소'의 기사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목하고 있는 기사중에
이렇듯.. '근거없는.. 또는 추진이 불투명한' 태양광 발전소 추진 내용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게 많은 분들께서..이렇게 말씀을 하세요..'아는 00에게 투자를 하려고요..'
또는.. '(적은 자본만 가지고.또는 토지만 있으면..) 발전사업을 시작해 보려고요.. 잘 아시는 분이
이쪽 계통에 너무 잘 알고 있고, 확실히 (자본유치)보장을 해 준다고 했어요..'
제가 말씀 드리길.... '조심하셔야 해요.. 잘 알아보시고 시작하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니예요. 거기는 .. 어디도 추진했고, 어디도 추진했고.. 어디도 추진하고 있고, ' 또는..
'어디에 몇 MW공사에 참여했고, 어디에 몇 MW를 추진중이에요..'.........
허.. .. 실질적으로.. '태양광 상업발전소'를.. 순수 '민간부분'에서 투자하여.. 공사가 된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MW급의 발전소는.. 거의 '대기업'이나.. '지자체'와 함께.. 참여하고 있지요..
한 개인이.. '나는 수백억 공사에 참여해서 잘 안다'라고 말하는데.. 왜 그리 의심이 없으신지요.. ?
뭐.. ^^; 제가.. 개인적으로.. 글을 적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게 문의하시는 분들.. 께.. 제 개인적인 의견을. 거침없이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라고..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도..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없지요..
단지.. '조심하세요..'라고 말슴드릴 뿐입니다.
무엇을.. 믿으시겠습니까.. ? 누구를 믿으시겠습니까. ?
믿을 수 있는 건. '오직 나 자신'이라는 생각을.. 조금 더 해보심이 어떨지요..
사실..ㅜㅜ 근거도 없는 '사기꾼' 같은 분들께.. 제 일을 빼앗기면.. 말을 해줄 수도 없고..
전 일 뺏기고.. 그 사업자분은 불쌍하고.. 속 터질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유익한 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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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카페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지기가 작성한 글입니다..
또한.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기재한 글이며, 특정업체나 특정인물(사기꾼제외)를
비난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행여 글에 외곡된 점이 있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 카페지기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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