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中, 태양전지 상용화 대폭 추진
SOLAR TRADE
2009. 5. 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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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전지 상용화 대폭 추진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4-20 | |
지난 4월 15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본사를 둔 ‘난퉁(南通) 창성(强生)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 사쇼우린(沙曉林) 이사장은 6건에 달하는 ‘박막(薄膜, film) 태양전지’ 및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기술’ 연구 개발 분야에서 달성한 ‘국제적으로 선행 분야에 속하는 최신 연구 개발 성과’를 공식 발표하였다. 중국 내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에서 발표한 ‘국제적으로 선행 분야에 속하는 최신 연구 개발 성과’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원가’를 3년 내에 화력 발전 원가에 접근시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원가’가 높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중대한 성과로서, 이번 연구 개발 성과의 달성은 중국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기술’의 상용화를 실현하는 면에서 중대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 내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제품’은 중국 내에서 아직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주요 원인은 원가가 매우 높은데 있다고 한다. 현재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한 전기 가격은 1도 전기 당 5~6위안(약 0.7~0.9달러) 정도에 달하는데 일반적인 화력 발전을 통한 전기 가격에 비해 10배 정도나 더 높은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에서 개발한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박막 전지’의 제조 원가는 외국에서 수입한 동일 유형 제품의 25%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동 제품의 생산 원가는 2년 내에 W당 0.5달러 수준에 달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될 경우,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한 전기 가격은 1도당 0.65위안(약 0.1달러)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제5세대 박막 전지’를 제조할 수 있는 업체들은 많지 않다고 한다. 이번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미국의 ‘제3대 진공(眞空) 장비 제조 회사’와 협력하여 국제적으로 최신 ‘박막 전지’ 핵심 부품을 개발하였으며 동 부품을 생산하는 전체 생산 라인은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현재 이미 ‘제5세대 대면적의 박막 전지’의 양산을 실현하였다고 한다.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에서 생산하는 ‘박막 전지’ 핵심 부품의 ‘전기 전환 효율’도 현재 이미 6.5% 수준을 초월하였다고 한다. 현재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두 가지 기술 분야에서 중대한 연구 개발 성과를 달성하여 ‘태양 에너지 전환 효율’을 0.4~0.5% 수준에 도달시켰는데, 동 연구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박막 전지’ 핵심 부품의 ‘전기 전환 효율’을 현재의 6.5% 수준에서 7~7.5%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7년까지 중국의 태양전지 연간 생산량은 이미 3,000MW 규모를 초월한 상황이지만 핵심 원자재는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관련 제품 판매는 해외 수출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현재 중국의 태양전지를 이용한 발전량은 누계로 100MW 규모에 달하였다고 한다.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오는 2010년 말까지 500MW 규모에 달하는 발전량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현재 중국 장수(江蘇)성 우장(吳江)에 두 번째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내에 6개의 생산 라인을 구축하게 되고 오는 2010년에 9개의 생산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오는 2010년에 ‘난퉁 창성 광 전자 과학기술 유한 회사’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비(非) 실리콘 박막 전지’ 생산 업체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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